푸흡. 이걸 적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후회없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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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2011.03.06 05:06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후회없는사랑 입니다.(__)
사실 소주를 좋아하고 맥주는 배불러서 기피하는 저로서는
태국에서의 음주문화를 즐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고로 팩소주를 가져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에 있는데..
현지상황을 살펴보니 병당 최소200밧에서 300밧사이..
여행가서 그래 많이 마시진 않겠지만 어쩌다보면 숙박비용보다
술값이 더 나올수도 있겠다 싶어 가지고 가기로 결정!
아는 형이 마트를 하기때문에 싸게 얻을수도 있는점도 한몫 하지요 ^^
근데 문제는.. 팩소주라는 넘이 여기저기 눌리면 터지거나 샐터인데
과연 위탁수하물로 보내는 배낭안에서 제자리 지키고 있을지 걱정이네요 ㅋ
안에서 터지면.. 온통 소주냄시.. ㅜ.ㅜ
배낭이 40L밖에 안되는지라 이것저것 챙기고 나니
과연 챙겨넣을 자리가 될지도 모르겠구요. ㅎㅎ
혹시 소주패밀리분들 최대한 잘 가져가는 방법 아시는 분들은 공유좀.. 쿨럭;;
형수님들께 혼나도 제 책임은 아닌겁니다.. ㅎㅎ
뭐 어쨌든 일단은 최대한 챙겨갈랍니다. ㅋ
혹시 소주가 생각나시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
무한정은 아니더라도 한팩씩은 풀어드릴랍니다. ^^
이놈의 소주중독은 여행가서 맥주중독으로 바뀌게 될까요? ㅜ.ㅜ
사실 소주를 좋아하고 맥주는 배불러서 기피하는 저로서는
태국에서의 음주문화를 즐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고로 팩소주를 가져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에 있는데..
현지상황을 살펴보니 병당 최소200밧에서 300밧사이..
여행가서 그래 많이 마시진 않겠지만 어쩌다보면 숙박비용보다
술값이 더 나올수도 있겠다 싶어 가지고 가기로 결정!
아는 형이 마트를 하기때문에 싸게 얻을수도 있는점도 한몫 하지요 ^^
근데 문제는.. 팩소주라는 넘이 여기저기 눌리면 터지거나 샐터인데
과연 위탁수하물로 보내는 배낭안에서 제자리 지키고 있을지 걱정이네요 ㅋ
안에서 터지면.. 온통 소주냄시.. ㅜ.ㅜ
배낭이 40L밖에 안되는지라 이것저것 챙기고 나니
과연 챙겨넣을 자리가 될지도 모르겠구요. ㅎㅎ
혹시 소주패밀리분들 최대한 잘 가져가는 방법 아시는 분들은 공유좀.. 쿨럭;;
형수님들께 혼나도 제 책임은 아닌겁니다.. ㅎㅎ
뭐 어쨌든 일단은 최대한 챙겨갈랍니다. ㅋ
혹시 소주가 생각나시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
무한정은 아니더라도 한팩씩은 풀어드릴랍니다. ^^
이놈의 소주중독은 여행가서 맥주중독으로 바뀌게 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