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앰 더머 부부..
일요일날... 전날 마신 술탓인지 아니면 가을을 타는지 거실에서 티비보던 요왕..
어느새 웅크리고 낮잠을 쿨쿨~ 잘도 잡니다.
한 두어시간 자게 내버려뒀다가 저렇게 두면 깜깜해질때쯤 일어날거 같은 마음에
같이 놀자고 깨웠더니, 비실비실 일어나 물 한잔 마시고 어디론가 사라짐...
어디로 갔나 해서 봤더니 이번엔 침대에 드러누워 또 다시 잘려고 폼잡고 있는데.....
으~ 속 터져....
그래서 비몽사몽하는 사람 억지로 두들겨 깨워 선유도 공원 갔건만...
쩝쩌구리..그날따라 바람은 왜그리 많이 불고 쌀쌀한지..날씨가 안도와 주네요.
나갈때는 선유도 야경까지 보고 오겠다고 다짐했건만, 날이 어두워지자 더 추워지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일단 집에서의 기본자세..
난 티비~ 요왕은 컴터..
그러고 있는데...갑자기 이상한 비명소리와 함께 0.1 초 간격으로 이어지는 남편의 외마디~~에 달려가보니..
이게 뭡니까..피 칠갑을 한 쳐키가~~ 화면에 그득하네요...
헐~~
요즘 새로 나온 아이큐 테스트 인데요..
첫단계는 “ 다음 소리를 잘 듣고 답을 맞춰 보세요” 랍니다. 경상도 사투리의 졸라맨이 개미만한 목소리로 우짜고 저짜고~~ 하는데
문제 맞추려면 당연히 스피커 볼륨을 크게 조절 할 수밖에 없지요.
그 담..2단계 “ 월리라는 글자를 찾아보세요”
그러면서 화면엔 월리, 왈리. 엘리. 얼리 등등의 비스므리한 글자가 한 한 2백개정도 뜹지요. 자연스레 집중하면서 고개는 화면에 가까워 질 수밖에 없는데..
그때 갑자기 피 칠갑 ‘쳐키 ’ 가 비명소리와 함께 등장!!..
뭐 대충 그런 스토리지요..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정말 사람 기절 시켜요..
저는 벌써 며칠전에 당해서리...비명지른 요왕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겠더라구요.
정말 가슴 깊숙이서 올라오는 비명~~ 으어어~~
사실은 나도 며칠전에 당했다는 소리에 둘이 서로 위로해 주며...잠시나마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주는 정겨운 장면이...헐~
어...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설정 자체는 훌륭합니다.
어느새 웅크리고 낮잠을 쿨쿨~ 잘도 잡니다.
한 두어시간 자게 내버려뒀다가 저렇게 두면 깜깜해질때쯤 일어날거 같은 마음에
같이 놀자고 깨웠더니, 비실비실 일어나 물 한잔 마시고 어디론가 사라짐...
어디로 갔나 해서 봤더니 이번엔 침대에 드러누워 또 다시 잘려고 폼잡고 있는데.....
으~ 속 터져....
그래서 비몽사몽하는 사람 억지로 두들겨 깨워 선유도 공원 갔건만...
쩝쩌구리..그날따라 바람은 왜그리 많이 불고 쌀쌀한지..날씨가 안도와 주네요.
나갈때는 선유도 야경까지 보고 오겠다고 다짐했건만, 날이 어두워지자 더 추워지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일단 집에서의 기본자세..
난 티비~ 요왕은 컴터..
그러고 있는데...갑자기 이상한 비명소리와 함께 0.1 초 간격으로 이어지는 남편의 외마디~~에 달려가보니..
이게 뭡니까..피 칠갑을 한 쳐키가~~ 화면에 그득하네요...
헐~~
요즘 새로 나온 아이큐 테스트 인데요..
첫단계는 “ 다음 소리를 잘 듣고 답을 맞춰 보세요” 랍니다. 경상도 사투리의 졸라맨이 개미만한 목소리로 우짜고 저짜고~~ 하는데
문제 맞추려면 당연히 스피커 볼륨을 크게 조절 할 수밖에 없지요.
그 담..2단계 “ 월리라는 글자를 찾아보세요”
그러면서 화면엔 월리, 왈리. 엘리. 얼리 등등의 비스므리한 글자가 한 한 2백개정도 뜹지요. 자연스레 집중하면서 고개는 화면에 가까워 질 수밖에 없는데..
그때 갑자기 피 칠갑 ‘쳐키 ’ 가 비명소리와 함께 등장!!..
뭐 대충 그런 스토리지요..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정말 사람 기절 시켜요..
저는 벌써 며칠전에 당해서리...비명지른 요왕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겠더라구요.
정말 가슴 깊숙이서 올라오는 비명~~ 으어어~~
사실은 나도 며칠전에 당했다는 소리에 둘이 서로 위로해 주며...잠시나마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주는 정겨운 장면이...헐~
어...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설정 자체는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