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레이디 봤습니다!
동아리 선배가 시사회 티켓이 생겨서..
씨네하우스에 갔었답니다..
오늘 혹시 거기 가셨던 분 계시는 지도 모르겠네요~
00년에 부산에 못 내려가서 무척 아쉬웠어서
이번엔 돈 주고서라도 꼭 보려고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무척 재미있었어요..^^
같이 갔던 사람들도 대개가 같은 반응이었구요..
막 빠져들려고 하면 감정이 좀 끊어지는 것 같은
그런 부분이 간혹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태국 영화라서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무척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는 평이었답니다..
00년 부산영화제때 호평을 받았던 이유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와는 무척이나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같은 이웃이라는 것을
태국 사람들은 생활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서
불교라는 세상에서 가장 포용적인 종교를 가진 태국인들의 포용력에
감동했답니다..
(저는 불교신자는 아닙니다.. 카톨릭이지요..)
참,,,,
파타야에서 경기 응원하러 달려온 트랜스젠더들 중에
한복입고 뛰어온 사람도 2명이나 되었어요... ㅋㅋ
씨네하우스에 갔었답니다..
오늘 혹시 거기 가셨던 분 계시는 지도 모르겠네요~
00년에 부산에 못 내려가서 무척 아쉬웠어서
이번엔 돈 주고서라도 꼭 보려고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무척 재미있었어요..^^
같이 갔던 사람들도 대개가 같은 반응이었구요..
막 빠져들려고 하면 감정이 좀 끊어지는 것 같은
그런 부분이 간혹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태국 영화라서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무척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는 평이었답니다..
00년 부산영화제때 호평을 받았던 이유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와는 무척이나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같은 이웃이라는 것을
태국 사람들은 생활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서
불교라는 세상에서 가장 포용적인 종교를 가진 태국인들의 포용력에
감동했답니다..
(저는 불교신자는 아닙니다.. 카톨릭이지요..)
참,,,,
파타야에서 경기 응원하러 달려온 트랜스젠더들 중에
한복입고 뛰어온 사람도 2명이나 되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