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만은 못하지만 제법 덥네요

떠나가는 여름이 아쉬워서 마지막 몸부림을 하나봐요

이럴땐 쌀쌀해지면 켤수없는 에어컨을 틀고 즐기는 법도 있지요

아니면 이열치열이라고 좀 더 더운 태국으로 날라가는 겁니다 ^^;;

23일 월요일날 방콕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온갖 맛있는거 먹으며 돌아다니실분 계세요?

일단 먹을거리를 열거해보면

아랍인거리에서 인도음식이나 이슬람음식

해물딤섬

이태리음식...천연치즈가 들어간 샐러드,파스타

오리고기

싸얌파라곤 쿠폰식당 말고 주변의 고급 레스토랑....그나저나 쿠폰식당에 앉아서 달러 보여달라는 넘 잡아야하는데 ^^;;

각종 열대과일

새우튀김 좋아하시면 텃만꿍

쏨분의 뿌 팟뽕까리 (게 커리)와 꿍 옵 운센 (당면위에 왕새우를 얹어서 간장에 조리한거)

뿌 옵 운센(당면위에 게를 얹어서 간장에 조리한거)

태국전통식당에서 고급 태국요리 먹기

일인당 천오백밧 정도면 하루종일 화장실 들락거리며 그만 먹겠다고 숟가락 집어 던질겁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