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뿌듯 열매를 먹는중...!!
봄날의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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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22:05
스트레스 안받게 차한대 렌트하고 좋은숙소에 늘어져 있다가..

바닷가에 산책도 나가보고...

역시 인적 드문 섬에 틀어박혀서 멍도 때려보고...

몸에 좋다고 하는건 일단 챙겨먹어야 하고...

한국에선 먹기 힘든 과일도 챙겨줘야 하고...

역시 한국에선 보기힘든 유황천인지라 발한번 담궈주면서 미드시청 & 신선놀음
그래도 태국하면 제일 생각나는건....
이태원에서 만오천원에 부가세 별도인 귀하신몸 꼬띠아오 느아....

선풍기 바람으로도 모자란 더위를 날려주는 차옌...
비오는 밤 창밖을 보며 멍때리는데 갑자기 납량 특집으로 나타나 주는 찡사마..
그리고 꿈에나올까 무서운 로날드..... ( 와이 하는데 손 높이가 좀 낮다 너??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