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뿌듯 열매를 먹고!!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사실 뭐 별거 없었거든요
놀고 일하고 자고 먹고ㅆㄱ
놀고 일하고 자고 먹고ㅆㄱ
놀고 일하고 자고 먹고ㅆㄱ
놀고 일하고 자고 먹고ㅆㄱ
.
.
13일밤의 금요일이니 오늘 하루 조심히 지내라는 문자가 도착했어요
영화의 힘은 너무나 대단한듯..
태사랑분들도 조심하세요!
anyway ! ! !
이번주엔 친구네 집으로 쳐들어가서 하드(hard drive) 에 있는 태국 여행 사진을
몽땅 찾아 오려 합니다.
흙.. 태국에서 찍어놓고 한번도 못 본 사진이 친구네집 하드(hard drive) 에 있거든요.
제 두뇌를 타고 흐르는 '게으름' 이라는 희긔병으로 인해서 몇 달동안
방치해뒀는데 글쎄! 하드버릴꺼니까 !! 빤니 가질러 오라 하네요.
외장하드로 옮겨달라니까
그냥 하드를 몽땅 가져가라고..
다음주 ... 아니 뭐 아니면 그 다음주쯤.... 에는 태사랑님들과
공유 할수 있는 이쁜 사진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100장중에 한장은 건지겠죠 .. 그래도..?
기대해봅니다.
and !!
드디어
일정이 나온거 같아요..
무슨 일정이냐구요..
THAI 行
꼬깔모자 친구랑 또 저의 친구 일정
잡는게 점점 힘들어집니다.
일단 9월일지 10월일지 확정이전이고..
기간도 미정이지만 그래도 간다 라는 것에대한
확정이니 만큼 뿌듯뿌듯 합니다.
완전뿌듯뿌듯 열매100개 먹었어요!!
아... 제 꼬깔모자 친구 입니다.
이번에는 '누나' 라는 말을 가르쳐 볼라구요!
어린노싁히!
그리고
내가 완전좋아하는 마일로!
초콜릿도 왕창 사오려구요!
드셔보셨나요? 이름하여 마일로!
'태국에 왜가?'
'응~ 마일로 사러가!'
이 정도 수준까지 자리잡은 나의 초강력 heroin
그리고
친구도 만나고, 인사도 드리고..
.
.
아!! 맞다..
근데
이게 뭔지 아세요?
이 놈아이 마셔보셨나요?
뭔 맛인지 알 수 없는 이 놈 아이.. 여튼 제 혀는 싫어하더군요.. -ㅅ-!!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게 정말 맛이 없었는데
어떤 맛이 없는 맛인지 - 기억이 안나
이것도 다시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
,
,
저 오늘 자꾸만
횡성수설 하죠?
알아요
지금 금요일 밤의 행복한 두근두근 열매를 만땅먹어서
제 정신이 아니거든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