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32) [채송화]
조제비입니다.
이제 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씨리즈도 조금 있으면 막을 내리겠군요.
물론 아직 적지 않은 사진이 남아 있지만 꽃이름을 몰라서 못 올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부지. 어무니께서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 그런 꽃들요....
오늘은 채송화를 소개합니다.
어렸을때 손톱에 물을 들일때 쓰는 그 유명한 꽃입니다.
이녀석을 찧어서 즙을 낸다음 잘때 손톱에 바르고 천으로 묶어서 손톱에 천연 염색을 하는 것이지요.
저는 한번도 해본 기억이 없지나 누나들이 시도때도 없이 천연메니큐어를 바르더군요.
갖은 색깔에 귀여운모습이 보기가 설레입니다.
지금은 꽃은 지고 없지만 한여름의 꿈을 느낄수가 있네요.
메니큐어 칠한 여자는 웬지 좀 어색해 보이는 조제비였습니다.
이제 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씨리즈도 조금 있으면 막을 내리겠군요.
물론 아직 적지 않은 사진이 남아 있지만 꽃이름을 몰라서 못 올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부지. 어무니께서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 그런 꽃들요....
오늘은 채송화를 소개합니다.
어렸을때 손톱에 물을 들일때 쓰는 그 유명한 꽃입니다.
이녀석을 찧어서 즙을 낸다음 잘때 손톱에 바르고 천으로 묶어서 손톱에 천연 염색을 하는 것이지요.
저는 한번도 해본 기억이 없지나 누나들이 시도때도 없이 천연메니큐어를 바르더군요.
갖은 색깔에 귀여운모습이 보기가 설레입니다.
지금은 꽃은 지고 없지만 한여름의 꿈을 느낄수가 있네요.
메니큐어 칠한 여자는 웬지 좀 어색해 보이는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