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기도 전에 골로 가겠어요 ㅠ
Lantian
22
1612
2010.07.30 02:02
말 그대로 태국 가기전에 훅~하고 골로 가겠어요.
요즘은 회사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더군다나 요즘 신경써야 할 일이 태산인지라..
계속 요 근래 초긴장모드로 일했더니..
결국엔, 이렇게 뻗어버리게 되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도저히 못참고 병원으로 갔지요.
링거 맞으니까 좀 살겠던데요.
저의 복용 리스트에 몇가지 약이 더 추가되겠군요 :)
제 책상위엔 작은 약국이 차려져 있습니다. ㅋ
제산제, 위경련약, 위산과다억제제, 진통소염제, 관절염약, 소화제, 두통약, 한방약, 부정맥약, 안정제.. 어머 -_- 진짜 많네요.
최근 1달동안 번갈아 가며 복용한 것들인데 오늘 위염약과 장염약을 추가했으니까...
와~ 이젠 진정 내과 약국을 차려도 되겠어요!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는것 같은데...
아직 30대도 안넘겼는데 벌써 이러면 곤란하죠 ㅠㅠ
제 정신은 스트레스란게 뭐지? 먹는건가? 이런 마인드라.. 전혀 스트레스라고 생각 안하는데
그에 비해 몸은 저질체력이라, 격렬하게 거부반응 하네요.
약값으로 여행경비를 다 쓰기 전에 어서 몸을 추스려야 할텐데요.
태국 가기도 전에 참 문제가 많네요.
원래 휴가 가기 직전에 이렇게 격무에 시달리는걸까요
이러다 휴가고 뭐고 사람 잡겠어요ㅠㅠ
물론 장기간 제가 자리를 비우니까 회사 입장에서도 조급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ㅠ_ㅠ 우어우어!
그냥 하소연 좀 해봤어요..
날씨도 더운데 다들 몸건강히 챙기시길 바래요.
저처럼 이렇게 방치 했다간 큰 돈 나갑니다 ㅠㅠ
어무님이 장어를 사먹자고 하셨는데..
그돈이면 태국가서 쏨땀이 몇접시야.. 라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진짜 저도 징그럽습니다... 어휴~!
태국이 뭐길래~~~~
요즘은 회사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더군다나 요즘 신경써야 할 일이 태산인지라..
계속 요 근래 초긴장모드로 일했더니..
결국엔, 이렇게 뻗어버리게 되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도저히 못참고 병원으로 갔지요.
링거 맞으니까 좀 살겠던데요.
저의 복용 리스트에 몇가지 약이 더 추가되겠군요 :)
제 책상위엔 작은 약국이 차려져 있습니다. ㅋ
제산제, 위경련약, 위산과다억제제, 진통소염제, 관절염약, 소화제, 두통약, 한방약, 부정맥약, 안정제.. 어머 -_- 진짜 많네요.
최근 1달동안 번갈아 가며 복용한 것들인데 오늘 위염약과 장염약을 추가했으니까...
와~ 이젠 진정 내과 약국을 차려도 되겠어요!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는것 같은데...
아직 30대도 안넘겼는데 벌써 이러면 곤란하죠 ㅠㅠ
제 정신은 스트레스란게 뭐지? 먹는건가? 이런 마인드라.. 전혀 스트레스라고 생각 안하는데
그에 비해 몸은 저질체력이라, 격렬하게 거부반응 하네요.
약값으로 여행경비를 다 쓰기 전에 어서 몸을 추스려야 할텐데요.
태국 가기도 전에 참 문제가 많네요.
원래 휴가 가기 직전에 이렇게 격무에 시달리는걸까요
이러다 휴가고 뭐고 사람 잡겠어요ㅠㅠ
물론 장기간 제가 자리를 비우니까 회사 입장에서도 조급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ㅠ_ㅠ 우어우어!
그냥 하소연 좀 해봤어요..
날씨도 더운데 다들 몸건강히 챙기시길 바래요.
저처럼 이렇게 방치 했다간 큰 돈 나갑니다 ㅠㅠ
어무님이 장어를 사먹자고 하셨는데..
그돈이면 태국가서 쏨땀이 몇접시야.. 라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진짜 저도 징그럽습니다... 어휴~!
태국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