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풀기 끝...^^
아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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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8:50
게으름의 표상인 아켐이가 드디어
여행다녀온 짐 정리를 마쳤답니다...
옷은 거의 버리고왔고
구석구석 한번도 안쓴 물건들이 배낭에서 무슨 보믈찾기 하듯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담에 또 구석구석 담아가겠죠^^
바트도 많이 남았네요...
9543밧...
조카들 데리고 간다고 넉넉히 준비했더니...
짐풀기를 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그대로 다시 꾸역꾸역 넣어서 공항버스 타고 싶네요..
전 아마 내년에나 갈수 있을거 같은데...
아~~~~쏨땀아 ....
언니 갈때까지 기다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