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지의 섹스로 곤욕치른...ㅠ.ㅠ
망설이다가 쪽팔림(ㅡㅡ;;)을 무릎쓰고 글을 올림니다.
제 동생이 한달간 태국여행을 다녀왔거덩요.
근데 돌아와서
이 어리석은넘이 헌혈을 한다는둥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한다는둥 그러는검니다.
이말을 들은후 별안간 , 문득, 혹시..... 했더니
몽둥이 들고 불러 앉혀서리 따져 보았더니
이넘이 빠뽕에를 갔는디
거기서 어떤 뇨자와 그만 그 뇨자를 따라가서 (그녀의 아파트)
잠자리 및 변퇴행위를 자행하고
것두 모자라 전화번호 이메일주소까정 갈켜주구
한국으로 돌아온뒤 그뇨자(거기서 일하는 여자= 옷 홀딱벗구서리 쇼하는...)가 전화까지하는 엽기적인 행동을 자행하고 말았슴다.
개인적으로 저도 여행을 많이 하는지라
딴건 몰라도 울나라 남정네들 주체못하고 특히나 동남아에서
지럴 같은짖하는걸 용서못하는 접니다.
돈들여 여행보내 여행하며 여러가지보고 고생도 좀하고 오랜더니
크~헉~
그래서 열나 패고 병원가서 검사 시키고 그래도 분이 안풀려
물었슴다 "왜 연락처까지 주고 받고 쌩지 x 을 하냐? 엉?"
그랬더니 하는말이
거기서 어떤 형을 만났는데 부인도 있는 사람이
밤에 몰래와서 같이 가자고 하더랍니다
멍청한 이놈은 그러자고 했고...... 그 이후는 상상에 맡기겠슴돠.
지발 부탁하건데 (진정으로다가)
나이많은 사람은 젊은사람한테 "사네는 그런데도 가보고 그러는거야" 라는둥 그래서 변퇴문화 외국까정가서 알리지 좀 맙시다요~~~
제 잘못으로 동생하나 버릇없이 가르친 죄로
이글 올리고 이 개쉬리 오늘도 열나 패고
이글 읽으시는 모든 여행객들 제발 나라망신 집안망신 개망신 시키지 말고 즐거운 여행 하십쇼.
(이글 읽는 여성분들께는 죄송함다)
그럼...........ㅠ.ㅠ 크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