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에 카오산 뜨다!!
며칠전 홍대앞에 갔다가 우연히 태국음식전문점을 발견했슴다.
요즘 하고많은 게 태국음식점인데 웬 난리냐구요?
근데 그 형태가 분식집이라는 거지요. 특이하게도..
이게 웬 떡이냐 했죠.
1.5평이나 될까한 자그마한 가게에서 '꾸에이띠오남'(물국수)과 몇가지 '깽'류(태국카레) 그리고 이름도 독특한 게요리 '뿌우 팟 뽕 가리'를 팔고 있더군요.
가격도 물국수가 3,500원에서 뿌우 팟이 8000원..
한국여자 두분이 하시는데, 태국현지에서 배워온 솜씨라는 군요.
전 물국수를 먹었는데, 팍치하며, 직접 만든 어묵, 남쁠라까지 카오산 거리에서 먹던 그 맛이 떠올랐어요.
위치는 홍대 주차장길 가기전 서교프라자 골목 중간쯤에 있습니다.
전 근처에 자주 가는 편인데 앞으로 술마시고 해장하러(?) 종종 들리게 될 것 같다는.. 새벽 2시까지 연다는군요. ^^;
홍보하는 것 아닌데 연락처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신 분은 리플로 알려드리죠.
요즘 하고많은 게 태국음식점인데 웬 난리냐구요?
근데 그 형태가 분식집이라는 거지요. 특이하게도..
이게 웬 떡이냐 했죠.
1.5평이나 될까한 자그마한 가게에서 '꾸에이띠오남'(물국수)과 몇가지 '깽'류(태국카레) 그리고 이름도 독특한 게요리 '뿌우 팟 뽕 가리'를 팔고 있더군요.
가격도 물국수가 3,500원에서 뿌우 팟이 8000원..
한국여자 두분이 하시는데, 태국현지에서 배워온 솜씨라는 군요.
전 물국수를 먹었는데, 팍치하며, 직접 만든 어묵, 남쁠라까지 카오산 거리에서 먹던 그 맛이 떠올랐어요.
위치는 홍대 주차장길 가기전 서교프라자 골목 중간쯤에 있습니다.
전 근처에 자주 가는 편인데 앞으로 술마시고 해장하러(?) 종종 들리게 될 것 같다는.. 새벽 2시까지 연다는군요. ^^;
홍보하는 것 아닌데 연락처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신 분은 리플로 알려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