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팍야우(ถั่วฝักยา&…
Naresuan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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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00:49
앗! 또 일등이닷! ㅋ ㅋ ㅋ~~ 전 저 투어 팍야우를 쏨탐에 넣어 먹고 바질잎(끄라파오)과 함께 볶아 먹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 팍뿡은 쌀국수에 주로 넣어 먹는 팍뿡이네요 볶아먹는 빡뿡은 또 다른 모냥이더군요. 비타민 A가 많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요즘 가격이 비싸서, 20밧, 25밧하는 쏨땀에는 넣지 않습니다...
한국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구하기 힘들 것입니다... ^^;;
둘 다 쏨땀 먹을 때 뚝뚝 잘라 넣어주는 채소 맞지요.
이름들이 무척 어렵구먼요.ㅠㅠ
첫번 째 풀은 저 혼자 '그린빈' 이라고 부른 풀인데,
아삭 아삭 씹어먹는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두 번째 풀 이름이 '팍붕'이라면,
그 '모닝글로리'인가요?
'팍붕 화이댕'해 먹는?
앙, 먹고 싶습니다.ㅠㅠ
팍풍 화이댕을 질리도록 잡수시고 오신 푸켓님,
부러울 뿐이고.ㅠㅠ
저도 여름에 가면 질리도록 먹고 올테야요!!^^
케이토님은 음식 개발을 하셔도 잘하실 분 같습니다...
3점슛 도전하겠다고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으시군요... ㅋㅋ
그럼 전 자신 없으니까, 태국 친구를 대리 출전 시키겠습니다...
참고로 그 태국 친구는 쏨땀 전문가이며, 노상에서 쏨땀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파야 채썰기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