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에서 바람맞다..
오늘 아침에 돌아왔습니다.
혼자하는 여행이라..더구나 캄보디아를 다녀오는 일정이어서
함께갑시다 게시판에서 같이 국경넘을 동행을 구했습니다.
아니 구했다고 생각 했지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성별조차 확실치 않은..
몇 글자 글로 한 약속이지만..
저..ㅠ.ㅠ...바람맞았습니다.
그 황당함이라니..
못만난것이 다행이다 마음을 추스려보지만.. 언짢은 마음은 숨길수가 없네요.
첫단추란 말이 자꾸 떠올라 많이 불안했는데..
마치고 나니..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왕님께 감사합니다.
읽을수록 좋은 책이더군요..
혼자하는 여행이라..더구나 캄보디아를 다녀오는 일정이어서
함께갑시다 게시판에서 같이 국경넘을 동행을 구했습니다.
아니 구했다고 생각 했지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성별조차 확실치 않은..
몇 글자 글로 한 약속이지만..
저..ㅠ.ㅠ...바람맞았습니다.
그 황당함이라니..
못만난것이 다행이다 마음을 추스려보지만.. 언짢은 마음은 숨길수가 없네요.
첫단추란 말이 자꾸 떠올라 많이 불안했는데..
마치고 나니..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왕님께 감사합니다.
읽을수록 좋은 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