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도 참 거시기한 방콕 병
entendu
3
569
2010.03.19 08:58
아휴.. 정말 이건 시도 때도 없고..정말 타이밍 감각 제로이네요
지난 겨울, 한달여간 꿍꿍이 작업통해 피같이 귀하게 만들어 놓은 열흘의 휴가를 기상이변 폭설로
인해 날려보내고.. 결국 진짜 문자 그대로 방콕하고 보낸 1인..
이제 3월도 절반이 넘어가는데.. 왜 난데없이 방콕병이 도지는지...
할 일은 태산같이 잡다하게 쌓여 있는데.. 왜 손에 안잡히고 눈에 안들어오냐구요. ㅠ.ㅠ
맨날 태사랑와서 호텔 검색하고 - ㅡ.ㅡ
새로 나온 게스트 하우스 없나 뒤져 보고..새로 올라온 맛집 없나 찾아 다니고..
에휴.... 그래봤자 오늘 점심은 구내 식당이고
오늘 숙소는 아침에 빠져나온 내 방 이불 속인데..
어흑. 왜 자꾸 맘이 태국에 가있는지..
정신 좀 차리라고 혼내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난 겨울, 한달여간 꿍꿍이 작업통해 피같이 귀하게 만들어 놓은 열흘의 휴가를 기상이변 폭설로
인해 날려보내고.. 결국 진짜 문자 그대로 방콕하고 보낸 1인..
이제 3월도 절반이 넘어가는데.. 왜 난데없이 방콕병이 도지는지...
할 일은 태산같이 잡다하게 쌓여 있는데.. 왜 손에 안잡히고 눈에 안들어오냐구요. ㅠ.ㅠ
맨날 태사랑와서 호텔 검색하고 - ㅡ.ㅡ
새로 나온 게스트 하우스 없나 뒤져 보고..새로 올라온 맛집 없나 찾아 다니고..
에휴.... 그래봤자 오늘 점심은 구내 식당이고
오늘 숙소는 아침에 빠져나온 내 방 이불 속인데..
어흑. 왜 자꾸 맘이 태국에 가있는지..
정신 좀 차리라고 혼내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