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깜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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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깜놀한 이야기

Teteaung 12 469

인도나 태국 가면 밥 먹는데 원숭이 왔다 갔다
소가 왔다 갔다 새가 포로록 그런 것은 안다.
경험도 있다.

근데 이번에 방콕에 갔을 때 정말 놀랐다.

파수멘 운하에..... 운하에.,....... 파충류가 산다.
허걱.... 그것도 크다.
발견한 이후 사람들이 종종 얼음공장 가는 길의
그 짧은 다리에 매달려서 더러운 물을 바라보는데
악어가 있네... 정말

혹시 아나? 그것이 엄청 커질지.
영화 괴물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 듯

별 생각 없이 룸피니 공원에 갔는데
허걱 마시던 음료 뿜을 뻔 했다.
넌 누구니?

나와 그 생명체 사이에.... 가로막이 하나도 없다.
넘 가까워. 누구냐? 넌
분명 너의 성격은 양순할텐데.... ... 왜 나는 이렇게 무섭냐?

파충류 정말 친해질 수 없고
만나면 무섭다... 참...

12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22 23:16  
구워먹음 맛나겠는데....~!!!!!

요사진하고 비슷한걸보여드리지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lao_pic&wr_id=1527&page=2
Teteaung 2010.02.22 23:33  

보다가 다음 사진 보다가 그러다가....


오오오오ㅗ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옹
46.gif    35.gif

요술왕자 2010.02.23 00:10  
'따꾸엇'이라고 부르는 도마뱀입니다.
동남아의 운하나 연못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Teteaung 2010.02.23 00:20  

저기 태사랑 이라는 글자 옆 노랑표시
전에는 찡쪽이라 생각하고 귀엽게 봤지만
지금 내 눈엔 따꾸엇으로 보입니다.

참새하루 2010.02.23 07:39  
태사랑에 가끔씩 올라옵니다
왕물도마뱀 보고서 놀라신 분들....ㅎㅎㅎ
한번 잡숴봐...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2429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5%B5%B8%B6%B9%EC&sop=and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2431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5%B5%B8%B6%B9%EC&sop=and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2805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5%B5%B8%B6%B9%EC&sop=and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23 07:50  
형님~! 

 제가 한마리 잡을깝쇼?

탕으로 드실래요? 수육으로 드실래요?
Teteaung 2010.02.23 08:35  

궂이 정답게 주신다면.... ........구이로 하죠. T.T....
식문화의 세계는 정녕 넓고 오묘하군요

Teteaung 2010.02.23 08:33  

피가 철철 발라진 사진을 보고 잠시 정줄 놨음.
집 나간 정줄아 돌아와~~~~

전설속의날으는까... 님 참새하루님 정성스런 첨부 감사해요.

그리운별하나 2010.02.23 10:11  
역시......굶어죽을 일은 없겠네여...ㅋㅋㅋ
Teteaung 2010.02.23 20:28  

마트나 이런 곳에 가면 핏기 없는 고기만 보이잖아요.
그래서 저런 생야생을 보면...
무서워요. 20.gif

삐뚤... 2010.02.23 11:04  

뾰로롱~

비상식량?

Teteaung 2010.02.23 20:28  
절 위한 막대기질입니까?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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