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깜놀한 이야기
Tete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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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22:42
인도나 태국 가면 밥 먹는데 원숭이 왔다 갔다
소가 왔다 갔다 새가 포로록 그런 것은 안다.
경험도 있다.
근데 이번에 방콕에 갔을 때 정말 놀랐다.
파수멘 운하에..... 운하에.,....... 파충류가 산다.
허걱.... 그것도 크다.
발견한 이후 사람들이 종종 얼음공장 가는 길의
그 짧은 다리에 매달려서 더러운 물을 바라보는데
악어가 있네... 정말
혹시 아나? 그것이 엄청 커질지.
영화 괴물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 듯
별 생각 없이 룸피니 공원에 갔는데
허걱 마시던 음료 뿜을 뻔 했다.
넌 누구니?
나와 그 생명체 사이에.... 가로막이 하나도 없다.
넘 가까워. 누구냐? 넌
분명 너의 성격은 양순할텐데.... ... 왜 나는 이렇게 무섭냐?
파충류 정말 친해질 수 없고
만나면 무섭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