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초콜렛 받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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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초콜렛 받는 남자

타쿠웅 32 579
태국에서 만났던 프랑스인에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EMS로 받았습니다.

어휴 이넘의 인기란.. ㅋㅋㅋ


32 Comments
♡러블리야옹♡ 2010.02.18 15:41  

타쿠웅님 역시 글로벌 하시군용..ㅋㅋ

타쿠웅 2010.02.18 22:42  
모 요정도 가지고... ㅋㅋ *^^*

from.  타쿠웅과 초콜릿공장
♡러블리야옹♡ 2010.02.19 12:49  
초콜릿공장 공장장님..

저.. 물방울 무늬에 초콜릿이 좀 땡기는데..
저거 저 주시면 안되나요?
덩달아 ..골든티켓도.......좀 어떻게..ㅋ.;;
타쿠웅 2010.02.19 18:10  
동업자 윌리 윙카에게 말씀드렸으나
동심을 가지지 못한 소녀에게는
골든티켓을 발부 불가능하시다 합니다.
동심이 부족하십니다. 노력하세요~!1.gif
♡러블리야옹♡ 2010.02.19 18:34  
아니 지금보다 어떻게 더 유치뽕짝에 찬란해 지냐구...ㅠㅠ.....
지금도 감당 안되는데...
나 얼마나 미친짓 더해야 되는거에요?
아니 그정도 빽도 없는거에요?
아...실망이야 징짜..

덧붙여.. 윙카는 틀니빼구 쪼꼬우유나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ㅡㅅ ㅡb!!
고구마 2010.02.18 15:43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는 인증샷 되는 거네요.
프랑스제 초콜렛이라니, 왠지 더 발렌타인스럽군요. ^^

타쿠웅 2010.02.19 00:09  
한국인에겐 받지 못 했어요..
ㅠ.ㅠ

from . 한국인에겐 lock 걸려있는 타쿠웅
젠트리 2010.02.18 16:20  

오 프랑스 초콜릿 유명하죠. 작년에 홍콩에서 발렌타이데이때 센트럴 IFC에 있는 아주 유명한 프랑스 초콜릿 매장에서 한웅큼 샀더니만 가격 대박.. 프랑스제 비싸요..ㅠ
많이 부럽삼..ㅠ 근데 당연히 여자겠죠? 혹시 문바에서 만난??^^;

타쿠웅 2010.02.19 00:10  
형님 태국에 넘 오래 계셨어요.. *^^*

남자일지 여자일지 의심하시는 것 보니...ㅋ


젠트리 2010.02.19 04:46  
프랑스로부터 초콜릿을 선물로 공수받는 초절정 꽃미남 타쿠웅님의 품위에는 좀 안맞겠지만..
들어올때 고추장 찍어먹는 마른 멸치 좀 사다주면 안될까나? hihi^^;

아무튼 내가 만나본 한국인중에 타쿠웅님이 젤루 잘 생겼다는 거..
진짜임, 아부 아님.^^ 덕분에 충격받아 요즘 성형과 프락셀 시도 중임..ㅡㅡ"
타쿠웅 2010.02.19 18:12  
프락셀 하믄 얼굴 탱탱 부어 밖에 못 돌아다니시는데... *^^*

클럽순찰을 뉘에게 맡기시려궁... *^^*

p.s 마른 멸치는 접수하였습니다.

젠트리 2010.02.21 01:08  

프락셀이라도 해야 이거 얼케 외모차별이라도 피할 듯.ㅎㅎ

클럽은 아.. 당분간 좀 쉴까 고민중....1주일 정도..? >.,<
어제밤에 초저녁부터 무리를 좀 한지라.. 돈배려, 몸배려, 기분배려.. 에효...몹쓸것들..ㅠㅠ

p.s. 마른 멸치 미리 컵쿤짜~~ 짜빠이랍쿤싸나암빈다이캅 ㅋㅋ

월야광랑 2010.02.18 19:47  
포장지조차도 멋있습니다. ^>^
타쿠웅 2010.02.19 00:12  
맛은 포장지 만큼 하진 못한 것 같아요...

토종 한국인이라 그런가...

from. 핫브레이크에 익숙한 타쿠웅
동쪽마녀 2010.02.18 21:21  
전 맨 위에 쓰신 "EMS"를 못 보고 먼저 첫 번째 사진부터 봤는데,
e-card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프랑스인 친구가 없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날아온 메일 같은 건 받아본 적이 없는지라,
프랑스의 e-card에는 저런 종류의 것도 있구나 했어요.^^
그나저나
그 프랑스인 친구는 타쿠웅님이 참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우리도 그렇지만,
그저 여행 중 스쳤던 사람에게 EMS를 냉큼 보내지는 않으니까요.
정말 부럽사옵니다, 타쿠웅님.^^
타쿠웅 2010.02.19 00:28  
어렸을 땐 이태리사람이랑 프랑스사람에게 자주 인종차별 당했었는데...

유럽사람들도 이젠 생각이 많이 선진화 되어 차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우리들도 동남아 인종차별 많이 줄어든 것 처럼여...

from. 아직도 중국인에겐 약간의 인종차별을 하는 타쿠웅
Teteaung 2010.02.18 22:36  
저도 포장 디자인 보고 반했어요.
타쿠웅님 진정 능룍자.
부럽습닏.
타쿠웅 2010.02.19 02:34  

.
.
능력자죠..ㅋㅋ


20밧 한가득으로 지갑 안 접히는 타쿠웅입니다. ^^

from. 50밧만 팁주고 싶은데 50밧짜리 없어 60밧 주며 돈 아까와 하는 타쿠웅

Teteaung 2010.02.19 07:59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29313&page=0

후후훗 저랑 비슷한 점이 ,,,,
참 다르면서 비슷하군요.
타쿠웅 2010.02.19 18:14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sca=&sfl=wr_name%2C1&stx=%C5%B8%C4%ED%BF%F5&sop=and&x=39&y=14


글게요.... 성격 비슷하네요 *^^
수이양 2010.02.19 16:24  
나도 한입만 주세요 아앙..
타쿠웅 2010.02.19 18:05  
혹시 입사이즈가 악어 아니십니까???  46.gif
.
.
.
43.gif 넝담이여요 *^^*
뿌나러브 2010.02.20 17:50  

저는 초콜릿 알러지가 잇으므로 전혀 부럽지 않다는...
아놔 자꾸 부러워질라 그러내ㅠㅠ

타쿠웅 2010.02.20 23:25  
초콜릿 속안에는
알러지용 약도 들어있는 거 있고
술도 있는 것도 있고...

복불복...

"요 초콜렛 안에 알러지용 약있다는 거 내 손모가지와 초콜릿 전부를 걸께.. 뿌나님은 몰 걸겄소...  "

뿌나러브 2010.02.23 13:21  

저는 초콜렛안에 초콜렛말고 아무것도 안들엇다는 거에 20밧짜리만 넣고도 잘접히는 제 지갑과 1년치 알러지약을 걸갓소.

타쿠웅 2010.02.24 04:18  
저기..
.
.
.
.
.
제 손모가지 가져가세요.. you win~!!!
6공병 2010.02.20 21:09  
훗~ 부럽지 않아요.

1) 일단 마누라한테 타박 맞을거임.

2) 3월14일엔 우리나라엔 화이트데이라는게 있다 라는 압박감....

타쿠웅 2010.02.20 23:23  
지금껏 제 여친이었던 친구들은 울 엄마 생신 3월 14일로 안답니다.
그날은 부모님 만나러 가는 날이라 말합니다.
선물주는 날은 피해얍죠 *^^*

6공병 2010.02.20 23:24  
ㅋㅋㅋㅋㅋ 엄지손가락 뿌러지듯이 치켜드립니다요.ㅋ
타쿠웅 2010.02.22 12:06  
하나~~!!!....31.gif
.
.
.
제가 이겼습니다.

인디안 밥 대시오~~ *^^*



heyjazz 2010.02.22 13:18  
타쿠웅님은.....
국내용이 아니라 국외용?이시군요.......^^;;
저도 초코릿 받고싶어요.....ㅠ.ㅠ

아.....
난 남자사람이 아닌......
애 둘딸린 유부남이구나....ㅠ.ㅠ
크흑.... 유부남의 비애?????ㅋㅋㅋ
타쿠웅 2010.02.24 04:17  
유승준과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선 악플에 시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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