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청 다녀 왔습니다.
삐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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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7:29
방타이에 대한 꿈을 불사르기 위해
남는건 시간뿐이라 태국 관광청에 다녀 왔습니다.
남는건 시간뿐이라 태국 관광청에 다녀 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400페이지가 넘는 태국 가이드북을 주더군요... 2010년 2월 판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2010년도 달력(전에 다른분은 탁상달력도 받으셨던데..), 태국의 실크왕 짐 톰슨의 실종에 대한 영화인 실크노트(비단매듭?) 라는 영화 DVD, 태국관련 CD-ROM 2장 (문화와 음식), 태국관광청음악이 들어있는 CD와 다양한 지도들을 받아 왔습니다.
잔뜩 챙기니 그곳에서 담아갈 가방도 주시더군요... ^^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이제 또 다시 갈 그날을 위해 자료 하나하나 보문서 머릿속으로나마 열심히 계획을 세워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