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CT 아시아 로보틱스社가 태국 최초의 상업적인 인간형 로봇 "딘소"를 개발했다. 키 110cm, 중량 약 80kg, 바퀴로 이동하며 무게 5kg까지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태국어와 영어로 인사를 할 수 있고 미소짓는 것도 가능하다.

딘소의 최초 취업 장소는 태국風 스끼야끼(타이 수키)店인 MK 레스토랑. 2010년 1분기부터 同社의 약 300개店에서 10대가 웨이터로 일할 예정이다. 딘소의 판매가격은 1대당 100만 바트로, MK는 태국의 우수한 엔지니어를 지원하기 위해 구매를 결심했다고 한다. 

CT 로보틱스는 세계적인 로봇 경기 대회 "로보컵" 구조 부문에서 2006, 2007년 연속 우승한 태국 킹몬쿳 공과 대학팀의 일원이 설립. 태국 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로봇을 개발하고있다. 미래에는 인간형 로봇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도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Newsclip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