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왕과 조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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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왕과 조선왕

엽기 0 440

비교는 사실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국국왕의 위치는 신과 같이 받들어 지고 있습니다.
왜 태국은 현국왕을 신과 같이 생각할까?
그럼 현 국왕이전의 왕권은 어떠하였을까를 보면 답이 어느 정도
나올것입니다.
태국에서 대왕으로 칭송 받는분이 있습니다.
람캄행대왕(태국어를 만들고,수코타이시대의 전승시대를 만듬)
-태국 역사상 가장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었다고 평가를 받고있음^^
쭐라롱콘 대왕(라마5세)
(태국 근대화의 아버지-노예제도 폐지,싹티나 제도를 없앰
왕실 학교 설립,등등 .....)
푸미폰 아둔아텐 현국왕(라마9세) 이 세분이 태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역대왕들입니다.
라마5세가 태국의 근대화 시키고 태국은 서양문물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라마5세 이후엔 태국은 왕권이 갈수록 정치세력에 밀려 힘을 잃어 가고
있었습니다.
라마8세는 즉위 1년 6개월만에 의문의 총살을 당하게 됩니다.
-이 죽음은 수 많은 추측이 있지만 현재 태국은 왕권에 대한
비판을 하면 안되기에 묻혀 버렸습니다.
태국은 라마7세때 입헌군주제로 바끼게 됩니다.(왕권약화)
라마7세는 스스로 왕위를 포기하고 유럽으로 도피를 하게 됩니다.
근데 왜 태국은 국왕을 신과 같이 받들고 있을까요?
국왕의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과 성인과 같은 그의 도덕성에
의하여 믿음에서 신앙에 가까운 존재로 바끼게 됩니다.
지금 국왕의힘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것입니다.^^
- 국왕은 정치적인 힘은 발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위태로울땐 국왕의 마음을 드려냅니다.
  그의 말 한마디에 총을 겨누던 군부도 총탄을 받으며 민주화를 
외쳤던 민주운동세력들도 각자 자기 위치에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의 선택의 태국의 민주화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무한한 신뢰를 얻게 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이 국왕이 있어서 태국이 현재에 머무려고 있다는
얘기도 합니다.
  국왕은 국민을 위해 한 평생을 바쳤습니다.
  정치적인 간섭이나 사욕은 없었습니다.
  태국국왕은 세계최고의 갑부(270억달러)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왕의 재산이기 보다는 태국의 재산으로 봐야합니다.
  국왕의 헌신적인 국민에 대한 사랑에 국왕에게 바친재산이 많습니다.
  국왕은 이 돈을 국민을 위해 썼습니다.
  국왕에게 바치면 당연 떡고물로 생각할진 몰라도
  태국국왕의 도덕성은 살아있는 부처입니다.
  지금 이 태국의 왕권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태국의 국왕의 마음은 권력을 물려주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물려주고 싶어합니다.
  지금 병도나고 건강도 예전만 못하지만 무한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보여주었던 삶은 태국의 자랑입니다.
  

 조선의 왕이 살아남아 국민의 믿음을 얻고
 부처와 같은 삶을 산다면 비교해 볼만 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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