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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요술왕자 4 311
저번 여행때...
치앙라이에서 한 남자 분을 만났는데....
영화 오아시스의 스탭분이 였습니다.
오아시스의 씬 중에 코끼리 나오는 씬 있잖아요....
그걸 태국에서 찍었다고.....
아기 코끼리가 필요했는데... 한국에서는 구할수가 없었고... 태국에서 데려오는 것 보다 직접 태국와서 찍는게 비용이 적게 들었다나요....
TV에서 그 장면이 자주 나오던데....
세트장 안에서 찍은거라 거기가 태국인지 어딘지는 아무도 모르겠더군요....
4 Comments
이수민 1970.01.01 09:00  
방금 영화보고 왔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흑흑<br>나무를 자르는 장면 너무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거울을봐 1970.01.01 09:00  
세트장을 만들어 통쨰로 배에 싣고 갔답니다. 방년 3개월에 신장 1미터 몸무게 80kg짜리 코끼리 이름은 '비아'. 지난번 갔던 시사회에서 나눠준 팜플렛에 씌여있네요...  ^^
필리핀 1970.01.01 09:00  
한국에서의 상상 장면이라 일부러 태국 분위기 안 내고 한국 분위기 내려고 세트를 그렇게 꾸몄답니다...
마프라오 1970.01.01 09:00  
영화 안보신분들 보세요.감성이 배어나오는  제대로된 영화더군요.  그런데 코끼리와 함께 나오는 인도(?) 아이들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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