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잘랐는데 넘흐 좋네요.
방콕행 정해진뒤로는 일부러 머리 안잘랐습니다.
방콕에 가서 방콕스타일로 함 바꿔볼까하고.
돌아댕기다가 조금 좋아보이는 미용실에 들어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잘 잘라주네요.
특히 말이 안통하니 사진보여달라고 했더니, 제가 항상
일본에서 보던 잡지를 가져다가주네요. 태국어도 아니고 일본어라서
넘흐 좋았다능.
잘라준 미용사가 실력이 좋은건지.. 일본에서 항상 자를때보다
더 잘나온거 같아서 좋습니다.
가격(600밧)도 넘흐 싸고.... 음료도 주고, 머리도 잘 감겨주더라고요.
매번 이리로 가야겠슴다...아가씨도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