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원에 태국을 느끼다..
삐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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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13:15
올해 초 방타이가 무산된 이후..
아픈 맘을 달래던 차에
어제 우연히 홈플러스에서 발견한 비아씽
뭔 맥주가 뭐이리 비싸냐며
눈을 홀기는 마눌님의 핀잔을 애써 외면하며
소심하게 두병만 카트에 담았습니다.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냉동실로 고고 씽
두근 거리는 맘을 진정시키며
늦은 밤
엔돌핀의 음악과 함께 즐기는 두병의 비아씽
무더운 여름밤
잠시나마 태국의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더군요..
뱀다리
신종플루가 어느 정도 진정되야 마눌님의 방타이 재가가 떨어질텐데.. ㅠㅠ
아픈 맘을 달래던 차에
어제 우연히 홈플러스에서 발견한 비아씽
뭔 맥주가 뭐이리 비싸냐며
눈을 홀기는 마눌님의 핀잔을 애써 외면하며
소심하게 두병만 카트에 담았습니다.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냉동실로 고고 씽
두근 거리는 맘을 진정시키며
늦은 밤
엔돌핀의 음악과 함께 즐기는 두병의 비아씽
무더운 여름밤
잠시나마 태국의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더군요..
뱀다리
신종플루가 어느 정도 진정되야 마눌님의 방타이 재가가 떨어질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