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계획에 가장 큰 걸림돌.. 남편입니다.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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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09:56
요즘 태사랑에 완전히 빠져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1월에 여행에 가 보려고 했더니.. 가장 성수기라고 하는군요..^^;;;;
요즘 뱅기표 가격을 알아보니... 1월달께 100만원 선이네요... 헉뚜..
사이판을 풀옵션으로 패키지 다녀온 가격이 150만원선이었으니... 헉...
비싸군요... 하면서 계속 바라만 보고 있으니 울 아저씨가 딴지를 마구마구 겁니다..
안가본 나라 가자아아아아~~~~~~~~~~ 막 이러면서요..
참고로 저희 남편 다녀온 나라들이...
일본. 태국.중국.대만.싱가폴.인도네시아.인도.미얀마.캄보디아. 영국.미국.프랑스.독일.스위스. 체코. 필리핀. 사이판(나라는 아니지만..) ........................
기타등등 20개국이 훨씬 넘습니다. 첨 여권을 봤을때.. 깜짝 놀랐지요..
그 이유가 20대 후반에 일하던 회사에서 남편을 1년 반동안 외국만 돌아다니게 해서.. 지금도 남아 있는 마일리지가 어마어마어마 합니다..
안가본 나라 어딜 가자는 건지.. 잘 들어봤더니.. 호주를 가자는 겁니다. 호주에 남편 절친한 친구가 이민가서 살고 있거든요..ㅜ.ㅜ
호주. 가는데만 10시간이 훨씬 넘는 나라..ㅜ.ㅜ
아흑...
거기다 자기가 제일 무서운 나라가 3개가 태국. 인도. 중국이랍니다.
자체발광 코리안이신지라..~~ 어느 나라에 가시던 김치 없이는 밥 못드시고 고추장에 꼬옥 모든 음식을 드셔야 하시는분... 빕스를 가서도 꼭 비빔밥으로 시작하시야 꼬옥 비빔밥으로 마무리를 해 주시는 분...ㅡㅡ;;; 덴장...
호주가자는 이유도 친구가 거기서 한식당을 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ㅡㅡ;
떼 놓고 혼자 갈까요?????????
라고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1월에 여행에 가 보려고 했더니.. 가장 성수기라고 하는군요..^^;;;;
요즘 뱅기표 가격을 알아보니... 1월달께 100만원 선이네요... 헉뚜..
사이판을 풀옵션으로 패키지 다녀온 가격이 150만원선이었으니... 헉...
비싸군요... 하면서 계속 바라만 보고 있으니 울 아저씨가 딴지를 마구마구 겁니다..
안가본 나라 가자아아아아~~~~~~~~~~ 막 이러면서요..
참고로 저희 남편 다녀온 나라들이...
일본. 태국.중국.대만.싱가폴.인도네시아.인도.미얀마.캄보디아. 영국.미국.프랑스.독일.스위스. 체코. 필리핀. 사이판(나라는 아니지만..) ........................
기타등등 20개국이 훨씬 넘습니다. 첨 여권을 봤을때.. 깜짝 놀랐지요..
그 이유가 20대 후반에 일하던 회사에서 남편을 1년 반동안 외국만 돌아다니게 해서.. 지금도 남아 있는 마일리지가 어마어마어마 합니다..
안가본 나라 어딜 가자는 건지.. 잘 들어봤더니.. 호주를 가자는 겁니다. 호주에 남편 절친한 친구가 이민가서 살고 있거든요..ㅜ.ㅜ
호주. 가는데만 10시간이 훨씬 넘는 나라..ㅜ.ㅜ
아흑...
거기다 자기가 제일 무서운 나라가 3개가 태국. 인도. 중국이랍니다.
자체발광 코리안이신지라..~~ 어느 나라에 가시던 김치 없이는 밥 못드시고 고추장에 꼬옥 모든 음식을 드셔야 하시는분... 빕스를 가서도 꼭 비빔밥으로 시작하시야 꼬옥 비빔밥으로 마무리를 해 주시는 분...ㅡㅡ;;; 덴장...
호주가자는 이유도 친구가 거기서 한식당을 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ㅡㅡ;
떼 놓고 혼자 갈까요?????????
라고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