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조 호텔이 프로모션으로 나왔길래..
시설이 별루라는 후기가 있었지만..
고환율을 생각했을때...그래도 1000밧이면...뭐...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예약을 신청했는데 레터박스,트루타이
전부 풀부킹이라 안된다고....

예약이 안된다고 하니 갑자기 팔라조에 꼭 묵고 싶다는 욕구가...불끈-.-;
사람 심리가 이렇게 간사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후..

아고다에 들어가니 호텔이 정말 많군요...
팔라조 호텔이 있길래 예약...텍스가 별도라 약간 가격이 높았지만
바로 예약확정..바우처 날라오는....

레터박스,트루타이도 아고다한테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고다에 태사랑에 알려지지 않은 정말 많은 저렴한 호텔들이 많네요..
팔라조 예약 안되면 그쪽에 숙박해보고 후기 남길려고 했는데...

회원님들 방문해보시고 후기 남겨주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