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나???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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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2009.07.27 21:50
오늘 오후...
산책 겸
신촌의 번화가를 어슬렁거리는데...
평범한 한국 아줌마처럼 생긴 분이...
지나가면서 전화를 하는데...
"아라이나???"
하는 것입니다...
태국...
2달에 한번은 가줘야 하는데...
3달이 넘도록 못가는 터이라...
환청인가 싶어서
귀를 쫑긋 세우고
몇 마디 더 들어보니...
태국분이 맞더군요... ^^;
며칠 전에도...
홍대 놀이터 부근을 거니는데...
늘씬한 여성분 3명이 지나가면서...
"아라이나???"
하길래...
쫓아가서 말 걸고 싶은 거...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
그리고 얼마 전에는...
역쉬 홍대 근처의 모 설렁탕 집에서
수육에 쏘주 한잔하는데...
뒷자리에 앉으신 3분...
태국분들이더군요...
술김에...
합석하자고 하고 싶은 거...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ㅋㅋ
요즘...
제 주위에...
태국분들이...
왜 이렇게 자주...
출몰하는 걸까요???
산책 겸
신촌의 번화가를 어슬렁거리는데...
평범한 한국 아줌마처럼 생긴 분이...
지나가면서 전화를 하는데...
"아라이나???"
하는 것입니다...
태국...
2달에 한번은 가줘야 하는데...
3달이 넘도록 못가는 터이라...
환청인가 싶어서
귀를 쫑긋 세우고
몇 마디 더 들어보니...
태국분이 맞더군요... ^^;
며칠 전에도...
홍대 놀이터 부근을 거니는데...
늘씬한 여성분 3명이 지나가면서...
"아라이나???"
하길래...
쫓아가서 말 걸고 싶은 거...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
그리고 얼마 전에는...
역쉬 홍대 근처의 모 설렁탕 집에서
수육에 쏘주 한잔하는데...
뒷자리에 앉으신 3분...
태국분들이더군요...
술김에...
합석하자고 하고 싶은 거...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ㅋㅋ
요즘...
제 주위에...
태국분들이...
왜 이렇게 자주...
출몰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