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에서 하루가멀다하고 싸움을 벌이는 자가 에티켓을 논한다라..
gentl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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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23:44
한국에 있다고 내 입으로 이야기 했었구요 한국에 왔었다라구요
태국에 왕례를 하는편이라고 이야기했었는데요
그리고 참고하라고 초행길에 태국에 대해 물어보면
알려준적은 있네요
물론 확실한 답은 아닐수도 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는 지식하에 알려준 적은 있네요
모른다며 상대방에게 바보취급한적은 결코 없네요
저도 처음 태국에 왔을때 모르는 부분이 많았고
태사랑과 측근들의 도움으로 알게된 사람이니까 절대
그런 마인드로 대하지는 않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상당히 오버인듯 보이네요
그리고 언쟁을 벌이기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대화방에서 서로 비난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기때문에 매너좋은분에게는 분명히 매너있게 답합니다
그렇지 않은분에게는 그렇지 않구요
이게 잘못된 부분인가요
매너좋은분들이면 당연히 좋게 대해주는것은 기본 매너인데
그것을 가식의 탈이라고 보는것은 억지아닙니까
옮지않은 언행에 대한 답변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더군다나 친구와 서로 진지하게 교제하며 좋아하는데
자랑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친구집안이 엄격해서 같은 방콕이 였을때도 자주 볼수가 없었어요
그 그리움에 대화로 풀었던것은 사실이고 처음에만 그랬었지
그 이후에는 원치않은분이 있기에 자제를 하였구요
아무렇지도 않은건데 너그럽게 받아들여줄수는 없는건가요
어떤분은 대화방에서 곧 결혼한다고 어떤분은 국제결혼한다고
하였는데 축하해줄일 아닙니까
그들은 얼마나 축복이 있는 일이며 기쁘겠어요
저 또한 역시 그 기분에 자랑하려는 의도는 아니였지만 이야기한적은 있어요
이게 그렇게 잘못된 부분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데요
친구의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물어봤던분이 한두명이 아니였거든요
그 답변에 대해서 질문한분 이외 주위몇분이 보기 거북했나봐요
물어봐서 답을 해준거지 오해없었으면 좋겠네요
어떤분이 대화방에서 호텔예약에 관해 물어보길래
좋은호텔에 투숙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투숙했던 호텔
가격대,프로모션에 대해 알려준적은 있었는데
좋은 호텔에 투숙해봤다고 자랑하는것 아니냐는것은 억지인듯 한데요
태국 여행초행길인데 호텔에 대해 대화방에서 물어보길래
알려준것이죠
그 사고방식으로라면 호텔후기에 고급호텔이용 후기는
올리지도 못하겠네요
mr고로 저한테 한말 기억은 납니까?
처음에는 서로 좋게 대화했는걸로 아는데요
저도 분명히 기분좋게 좋게 대화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변했더라구요
어떤한분은 치앙라이에 살고 있었나봐요 그분이 치앙라이 살고있다고
했다가 몇분이 촌사람이라고 놀렸던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의 행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요
일부는 서로 온라인으로 친해졌더라구요
친하니까 모르는 사람말 보다는 그들 말을 서로 믿어주지 않겠어요
진실을 온라인으로 확인시켜주는것은 어려운 일이겠죠
정작 오해없었으면 좋겠네요^^
태국 방콕 마히돌대학 다닌다면서 같이 클럽 가자고 한거 기억나죠?
뒤늦게 나이많은것을 알게되었구요 대학다니는것은 허위인것을 알게 되었네요
당신이 거짓말을 치고 다니니 상대방도 그럴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겠죠
그리고 거짓말과 괜한사람에게 험담과 말지어내서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주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바쁜척하냐고 물어본것은 농담삼아 이야기한것이네요
어떤분은 저에게 농담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도 농담인 것이죠
당신은 말도 되지않는 험담,반말,옮지 않은 언행은 잘못되지 않았다는 말인가요
당신한테 저 말같지도 않은 소리 들을 입장의 사람이 아닌듯 한데요
예로 선물을 줬는데 거부하면 가지고 돌아가듯이 무시하면
당신이 했던 험담,반말,옮지않은 언행이 당신에게 돌아가는거라 믿겠습니다 ^^
어차피 진실은 당신이 생각했던것이 아니기에 떳떳하면 된거지만
한편으로는 정작 본인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하며 합리화시키는지
모르겠네요
험담에 대해 좋게 웃으면서 이야기해줄수도 있지만 도가 지나치면
가만히 있기가 거북해지지 않나요 ^^
깊이있는 생각으로 상대방에게 대해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