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이 된 태사랑..
entendu
7
302
2009.07.17 16:25
10살이 된 태사랑..
여러분들은 언제부터 태사랑에 들어오셨나요?
전 기억도 안나요. 하하.. - 원래가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reset되는 뇌구조라.. ㅠ.ㅠ
이름으로 검색하니 2005년 전것은 글이 안뜨네요.
아마 이사오면서 정리된 듯.. ㅋㅋ
사실.. 태사랑에만 여행기를 올려 놓고..
블로그나 싸이활동은 전혀 안했었는데..
이사오면서 이전의 여행기들이 몽땅 날아가 버린걸 보고는..어흑.. ㅋㅋ
충격먹어서 블로그 시작했다니까요. ㅋㅋㅋ
전 한 5년 되었나? 6년 되었나???
그렇게 생각해 보니 참 요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뭐.. 그닥 특별히 신비주의를 추구하지 않는 관계로다가 - 머리 나빠서란 말은 죽어도 하기 싫고. ㅋㅋ
그냥 아이디 하나로 모든 넷 생활을 통일하는 1인..
가끔 전혀 썡뚱맞은 사이트에서 전혀 모르는 분에게 쪽지를 받곤 했거든요.
' 혹시 태사랑에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 이 아이디 본것 같은데.. '
이렇게요 .ㅋㅋㅋㅋ
정말 전혀 썡뚱 맞은 싸이트에서요. ㅋㅋㅋ
따라서 소심하기론 트리플 A형인 저는 악플.. 이런거 완전 남 나라 얘기구요
여하튼.. 태사랑서 만났던 분을 다른 까페서 만나면 무지 반갑더라구요.
어릴적부터 막연한 꿈이었던 세계일주가..
태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비행기가 태평양 상공 바깥으로 나가질 못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친구들 중에서도 제법 오래된 **친구 느낌이 드는 태사랑..
일방적인 감정인건가요. 하하..
중국어 공부 시작하면서부터 예전처럼 몇시간씩 상주-?-하진 않지만..
그래도 늘 곁에 있는 식구같은 태사랑...
다른 분들도 그런 느낌이신거죠?
후덥찌근한 장마철, 땡모반이 무진장 그리운 계절..
한국에 살면서 늘 맘 한구석엔 태국을 그리워하는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곳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든든한 친구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왕님과 고구마님께..
한번도 말씀 못드렸지만...
정말 감사해요.
이런 싸이트가 있어서 태국을 사랑하게 되었거든요.
가끔 태국 국왕께서는 명예기사 작위라도 수여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감히 생각을..
ㅎㅎ
해보지만.. 건의하지는 않겠어요. 저 혼나기 싫거든요. ㅋㅋㅋ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컵쿤마카~~~!!!!!!
여러분들은 언제부터 태사랑에 들어오셨나요?
전 기억도 안나요. 하하.. - 원래가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reset되는 뇌구조라.. ㅠ.ㅠ
이름으로 검색하니 2005년 전것은 글이 안뜨네요.
아마 이사오면서 정리된 듯.. ㅋㅋ
사실.. 태사랑에만 여행기를 올려 놓고..
블로그나 싸이활동은 전혀 안했었는데..
이사오면서 이전의 여행기들이 몽땅 날아가 버린걸 보고는..어흑.. ㅋㅋ
충격먹어서 블로그 시작했다니까요. ㅋㅋㅋ
전 한 5년 되었나? 6년 되었나???
그렇게 생각해 보니 참 요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뭐.. 그닥 특별히 신비주의를 추구하지 않는 관계로다가 - 머리 나빠서란 말은 죽어도 하기 싫고. ㅋㅋ
그냥 아이디 하나로 모든 넷 생활을 통일하는 1인..
가끔 전혀 썡뚱맞은 사이트에서 전혀 모르는 분에게 쪽지를 받곤 했거든요.
' 혹시 태사랑에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 이 아이디 본것 같은데.. '
이렇게요 .ㅋㅋㅋㅋ
정말 전혀 썡뚱 맞은 싸이트에서요. ㅋㅋㅋ
따라서 소심하기론 트리플 A형인 저는 악플.. 이런거 완전 남 나라 얘기구요
여하튼.. 태사랑서 만났던 분을 다른 까페서 만나면 무지 반갑더라구요.
어릴적부터 막연한 꿈이었던 세계일주가..
태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비행기가 태평양 상공 바깥으로 나가질 못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친구들 중에서도 제법 오래된 **친구 느낌이 드는 태사랑..
일방적인 감정인건가요. 하하..
중국어 공부 시작하면서부터 예전처럼 몇시간씩 상주-?-하진 않지만..
그래도 늘 곁에 있는 식구같은 태사랑...
다른 분들도 그런 느낌이신거죠?
후덥찌근한 장마철, 땡모반이 무진장 그리운 계절..
한국에 살면서 늘 맘 한구석엔 태국을 그리워하는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곳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든든한 친구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왕님과 고구마님께..
한번도 말씀 못드렸지만...
정말 감사해요.
이런 싸이트가 있어서 태국을 사랑하게 되었거든요.
가끔 태국 국왕께서는 명예기사 작위라도 수여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감히 생각을..
ㅎㅎ
해보지만.. 건의하지는 않겠어요. 저 혼나기 싫거든요. ㅋㅋㅋ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컵쿤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