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부산 영화제에서 상영할때 울 홈에 페이지 만들어 띄웠습니다. 아래는 그때 올린 내용입니다. 예고편도 달아 놨었는데.... 지워버렸나봐요... 없네요....
낭낙 개봉하면 단체관람 가야겠네요.....

낭 낙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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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한국의 <쉬리>만큼이나 흥행에 성공하여 박스 오피스 넘버원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 태국의 설화를 소재로, 과감하고 세련된 영상, 참신한 해석, 멜로적 감수성으로 작품성과 흥행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충실한 아내 낙은 남편 막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러나 막은 임신한 아내를 남긴 채 전쟁터로 떠나고 남편이 없는 동안 출산을 하던 낙은 아기와 함께 죽어버린다.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막은 아기를 안고 있는 아내를 발견하고 기뻐한다. 행복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막은 두려움에 도망쳐 버리고 분노한 낙의 유령은 남편을 찾아 헤매기 시작하는데…


Director 논씨 니 미 붓 / Nonzee Nimibu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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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인 논씨 니 미 붓은 데뷔작인 [댕 버럴리와 일당들]로 태국 내 영화 흥행을 장식했고, 제2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댕 버럴리와 일당들](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