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의 우울증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건희아빠
2
318
2009.06.26 16:57
몇번 정도의 태국 여행경험은 있지만 태국에 대해서, 태국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질문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현지에 사시는 분들이나 현지를 잘 아시는 분들께 문의드립니다.
우리도 습한 장마가 오래되면 짜증나고 우울해지는 경험이 있는데 우기를 지내는 태국인들은 어떤가 해서요.
사실은 조금 알고 지내던 현지의 태국인이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고 약간의 우울증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인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는 아니고 주위분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라 정확한 상태를 알지 못하지만 그 분 말씀이 우리나라의 무병처럼 태국인들에게 가끔 생기는 질환이라 하던데 빈도는 우리나라 경우보다 조금 잦다고 하시더군요.
얼마전 어떤 분의(닉네임 기억은 못하지만) 후기에서도 쾌활하던 태국분이
다음 만남에서는 컨디션 제로의 상황이라 물어봤더니 우기에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대답을 들었다던 대목이 생각이 나서요.
걱정도 되고 안타깝기도 해서 고수분들께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우리도 습한 장마가 오래되면 짜증나고 우울해지는 경험이 있는데 우기를 지내는 태국인들은 어떤가 해서요.
사실은 조금 알고 지내던 현지의 태국인이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고 약간의 우울증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인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는 아니고 주위분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라 정확한 상태를 알지 못하지만 그 분 말씀이 우리나라의 무병처럼 태국인들에게 가끔 생기는 질환이라 하던데 빈도는 우리나라 경우보다 조금 잦다고 하시더군요.
얼마전 어떤 분의(닉네임 기억은 못하지만) 후기에서도 쾌활하던 태국분이
다음 만남에서는 컨디션 제로의 상황이라 물어봤더니 우기에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대답을 들었다던 대목이 생각이 나서요.
걱정도 되고 안타깝기도 해서 고수분들께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