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이냐~~뱅기표냐~~~~
아켐
12
476
2009.06.13 16:09
갑자기 제빵신이 물러가더니 캠핑신이 오셨습니다.
맨날 캠핑 카페 드나들며 눈팅만 어언 한달...
일단 한탄강에 10년된 텐트 들고 다녀왔습니다.
칠땐 재미있었는데 오느라 접을땐 꽤 귀찮더군요...
집에 와서 몇일 잠잠 하더니 다기 캠핑 후기보고 급 뽐푸 시작..
그릴 하나 샀습니다.
텐트도 가벼우걸로 사고 싶고 화로대도 뽀대나는 걸로 갖고 싶고
의자도 시고 싶고 타프도 근사한걸로 사고 싶고..
막 지르려는 찰나....
친구왈.....뱅기표 끊어라~~~~~
"응 ~~!!! 알았어....."
예...11월 비행기표 질렀습니다...
아 언제 11월이 올까요...
맨날 캠핑 카페 드나들며 눈팅만 어언 한달...
일단 한탄강에 10년된 텐트 들고 다녀왔습니다.
칠땐 재미있었는데 오느라 접을땐 꽤 귀찮더군요...
집에 와서 몇일 잠잠 하더니 다기 캠핑 후기보고 급 뽐푸 시작..
그릴 하나 샀습니다.
텐트도 가벼우걸로 사고 싶고 화로대도 뽀대나는 걸로 갖고 싶고
의자도 시고 싶고 타프도 근사한걸로 사고 싶고..
막 지르려는 찰나....
친구왈.....뱅기표 끊어라~~~~~
"응 ~~!!! 알았어....."
예...11월 비행기표 질렀습니다...
아 언제 11월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