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길거리에서 교회전단지 나눠주던 아줌마랑 머리 끄댕이잡고 싸울 뻔 했던 기억나네요. 하교하는 아이에게 교회 안가면 악마가 잡아간다고 협박해서 남자애가 오돌오돌 떨고있는 장면을 본 순간, 번개처럼 날아가서..."이 아줌마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고함을 쳤거등요. 그 아줌마 분노하는 눈빛은 완존 사탄이었어...(물론 제가 성질이 장난아니기 땜에 사탄을 물려쳤음)
6일동안 세상을 만들었다는건 말이 되나.. 다른 얘기는 할 필요도 없이 그게 제일 말이 안되는거....
성경에 빅뱅의 시작부터 해서 진화와 DNA, 코아세르 베이트 등등이 언급되어 있지 않는한 그건 사기죠.
BC수천년 전 사람들은 '뭔 헛소리야' 하고 생각했겠지만..
성경이 BC수천년전 사람들에게 읽혀졌다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의 과학에 비추어 비판하면 그만...
모든 종교는 다 헛소리.. 과학적인 종교는 어디에???
외계인 타령 해대는 싸이언 톨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