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만난 태사랑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라 즐거웠어요.

명희 누님 선미누나 세실 1년째 여행중인 29 꽃미남, 44살이라고 늘 말씀하셨던 형님, 완전 귀여웠던 꼬맹이 이현, 모든 여행의 경지에 이르른듯한 까만 아저씨, 벙개를 추진했던 분

특히 선미누님과 세실은 꽤 오랜시간 함께 나누었네요.

http://www.flickr.com/photos/hsoul/sets/72157617725520915/

여기에 관련사진을 올려뒀어요.

제게 연락주시려면 kevinmir@nate.com 으로 주시면 됩니다.

아직도 한국에 있는게 실감나지 않네요.

다음에도 좋은 여행, 좋은 인연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모두들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