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년만에 방문하네요
봄길
12
365
2009.04.30 02:52
지난 1년간은 너무 많이 바빴습니다. 제 수준에서 그랬다는거지요. 그동안 일상을 제외하고 제일 자주 생각한 것이 태국 여행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 20만은 언제 써보나. 준비해 둔 여행상품권은 벌써 2백만원이 넘는데 이건 언제 써보나... 몇번이나 항공권을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건강이 안 좋아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있다 갑자기 교회를 세우고 그후로 일은 계속되지만...안 좋은 건강이 다시 좋아진 것도 아니고...열심히 하려고만 하니 태국을 가보고싶어도 몸이 말을 안 듣습니다. 지난 주도 병원을 가니 입원하는게 좋겠다는 말을 하는데 듣고도 모른 척 자가 진단, 자가 치료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년전에 부쩍 많은 지인들을 태사랑에서 만났는데 그중 방콕의 소마님은 제가 있는 강릉까지 방문을 하였는데...답방을 하고싶은데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 미쾀쑥님도 궁금하고요. 마일즈님, 부산의 세라님, 타임님... 모두 꼭 연락이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제 근황을 바로 살펴보시려면 제 카페를 방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jesuname 다음카페에 '강릉예명'을 치셔도 나옵니다.
인터넷 방송으로도 제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아실 분은 알겠지만 호흡기가 안좋아 목소리는 듣기 힘들 수준입니다) 인터넷에 '영동극동방송'을 치시면 홈피가 나올겁니다. 그러면 상단 왼쪽에 F.M 방송듣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매 주 금요일 오전 10시 45분 경 후에 10분 방송이 됩니다.
그냥 열심히 남은 삶을 살려고 애를 씁니다.
기회나면 꼭 태국여행기를 올려보고 싶습니다.
다음 주중에는 남쪽으로 저를 꼭 만나고 싶어하는 지인들을 만나러 떠나볼까 합니다. 오랫 동안 연락을 안하면 혹시 저가 죽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태사랑에는 없겠죠 ㅎㅎㅎ
다들 건강하시고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보담아주는 시간들을 가져보시죠. 어저께 제 생일이었는데 왜 재작년 작고한 어머니가 그리 생각날까요? 어머니... 울었습니다. 나의 어머니...
그러나 어쩝니까? 건강이 안 좋아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있다 갑자기 교회를 세우고 그후로 일은 계속되지만...안 좋은 건강이 다시 좋아진 것도 아니고...열심히 하려고만 하니 태국을 가보고싶어도 몸이 말을 안 듣습니다. 지난 주도 병원을 가니 입원하는게 좋겠다는 말을 하는데 듣고도 모른 척 자가 진단, 자가 치료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년전에 부쩍 많은 지인들을 태사랑에서 만났는데 그중 방콕의 소마님은 제가 있는 강릉까지 방문을 하였는데...답방을 하고싶은데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 미쾀쑥님도 궁금하고요. 마일즈님, 부산의 세라님, 타임님... 모두 꼭 연락이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제 근황을 바로 살펴보시려면 제 카페를 방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jesuname 다음카페에 '강릉예명'을 치셔도 나옵니다.
인터넷 방송으로도 제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아실 분은 알겠지만 호흡기가 안좋아 목소리는 듣기 힘들 수준입니다) 인터넷에 '영동극동방송'을 치시면 홈피가 나올겁니다. 그러면 상단 왼쪽에 F.M 방송듣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매 주 금요일 오전 10시 45분 경 후에 10분 방송이 됩니다.
그냥 열심히 남은 삶을 살려고 애를 씁니다.
기회나면 꼭 태국여행기를 올려보고 싶습니다.
다음 주중에는 남쪽으로 저를 꼭 만나고 싶어하는 지인들을 만나러 떠나볼까 합니다. 오랫 동안 연락을 안하면 혹시 저가 죽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태사랑에는 없겠죠 ㅎㅎㅎ
다들 건강하시고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보담아주는 시간들을 가져보시죠. 어저께 제 생일이었는데 왜 재작년 작고한 어머니가 그리 생각날까요? 어머니... 울었습니다. 나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