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입장에서 쓴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제가 사랑하는 태국...
요즘.. 시끌 시끌 하네요..
여행취소 하시는분들도 많고..
걱정 하시는분들 많지만.

저는 30날 떠나요^^
태국 방콕으루여^^ㅎ
남들은 항공권,숙소, 투어 취소 한다고 난리지만..
저는 즐거운 맘으로 떠납니다..
작년 12월 방콕 공항 점거 됐을때도
방콕공항 정상운행 하고나서 바로 태국들어갔습니다^^
건기로 접어든 12월이면 숙소 잡기도 어렵고..
사람도 많아서 시끌시끌하던 방콕,파타야가
공항점거 사건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겨주시는 바람에 
항공권과숙소 프로모션 덕에 저렴하게.. 그리고.. 관광객이 넘 없어서 
어딜가나 대접받고.. 휴양 잘~ 하고 왔답니다^^

저는
쓰나미때도 태국(꼬창)에 있었고..
3년전 쿠테타때도 태국(빠이)에 있었어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 애가타서 걱정이지..
저는 아~쭈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당^^(부모님께는 죄송ㅠㅠ)
쓰나미 이후 완전 프로모션하는 푸켓 호텔투어도  했구요^^

이번에도.. 
태국들어가면..
프로모션하는 고급숙소 골라골라서..
사람들 없는 한가한 방콕을 즐기고
남아도는 서비스마인드 베풀곳 찾는 호텔리어들에게
극진한 서비스 받고^^ㅎ

태국에 가면 태국인만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