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고환율 시대에 여행.. 만만치 않은 부담이잖아요.
요럴 땐.. 각종 무료 여행 이벤트를 통해 공짜로 해외 여행 가 보는 거 어때요?
태사랑 여행자들의 노하우 정도면.. 꽤 고수니까.. 여행 관련 이벤트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가.. 이번에 신문사에서 미국 무료 여행 가기 이벤트를 진행한답니다.
친구 귀뜸에 따르면.. 뭐.. 그리 고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여기 정도의 실력이면.. 공짜로 미국 여행 하시겠는걸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원래 신문사 구독자로 한정했다가.. 최근 일반인들에게도 응모 자격 풀었다고 들었습니다. 부산, 경남, 경북권 사시는 분들.. 무료 여행 기회 잡아보시길. 자세한 응모요령입니다. 
참.. 힌트를 주자면.. 봄, 희망과 관련해서 자기만의 사연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태국 여행중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삶의 희망을 느낀 적이 있다거나.. 아니면 살아가며.. 봄에 유난히 기억나는 이야기들.. 이런 사연과 사연과 관련된 사진이 어울리면 당첨이랍니다. ^^

<응모요령>
지령 2만호를 돌파한 부산일보사는 애독자 10명을 선정해 4박6일간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 무료 사진여행을 떠납니다．
노스웨스트-델타항공과 ㈜삼성카메라줌인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독자 10명에게는 미국 왕복항공권과 숙박권， 경비 일체가 무료 제공됩니다． 응모 요령은 '봄' '희망'을 주제로 관련 사연과 그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어서 부산일보 담당자에게 e-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선정된 독자 10명은 일정에 따라 포틀랜드 곳곳과 '튤립과 꽃 축제'를 탐방하면서 사진 촬영을 하게 됩니다． 여행 때 찍은 사진은 포틀랜드 관광 안내 책자， 부산일보 지면과 전시회를 통해 소개됩니다．
　
*응모기간:3월 29일까지
*응모요령:주제와 관련된 사진 2장과 사연을 첨부해 부산일보 담당자 e-메일(dica@busan．com)로 보낸다． 이름 나이 직업 연락처 등 간단한 자기소개 첨부
*사진주제:봄， 희망
*작품규격:JPG/JPEG 1024X768 픽셀 이하
(선정된 자는 이후 원본파일 의무 제출)
*선정자 발표:4월 3일 부산일보 및 홈페이지
*상　　품:선정된 10명에게 미국 포틀랜드 사진여행 참가 자격 부여
(본인 이외 타인 양도 불가)
*사진여행 기간:4월 18∼23일(기간 변경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