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랑 같은 뱅기타고 서울 왔어요~~ㅋㅋ
망고스틴쪼아
8
671
2009.03.22 16:54
3/21 23:45 뱅기탔는데...
제가 좀 일찍 탔거든요... 사람이 별루 없었는데 제 레이더망에 순간 확~~ 들어오는 꽃미남들이 있더라구요... 속으로 '와우~ 정말 잘생겼다...혼혈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한국말을 하더라구요... 헤어스타일이 심상치 않아서 자세히 보니 샤이니였어여~~
같은날 파타야에서 뮤직페스티벌한다는 소린 들었는데...
공연 끝나고 바로 한국 갔나봐요... 소녀시대는 다음날 시암파라곤에서 뭐 한다고 홍보물 걸려있던데....ㅋㅋ
글고 공항 직원에겐 샤이니도 얄짤 없어요...
그...어디 아픈데 있냐,, 그런거 물어보는 노란 종이에 주소랑 연락처 안적어서 빠꾸먹고 고 옆에 서서 다시 적고 있더라구요...ㅋㅋ
저랑은 열살넘게 차이나는 동생들인데도... 보고있음 기분이 좋네요....ㅋㅋ
사진도 찍고팠는데...(사실 몇번 시도했는데) 부끄러워서 차마 대놓고 못찍겠더라구요...츄리한 모습이라서 사진 찍히는거 싫어할 것도 같기도 하고,,, 뒤에서 안보는척하면서 몰래 다 지켜보던 산소가 되고싶은 누나의 경험담이었습니다..ㅋㅋ
제가 좀 일찍 탔거든요... 사람이 별루 없었는데 제 레이더망에 순간 확~~ 들어오는 꽃미남들이 있더라구요... 속으로 '와우~ 정말 잘생겼다...혼혈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한국말을 하더라구요... 헤어스타일이 심상치 않아서 자세히 보니 샤이니였어여~~
같은날 파타야에서 뮤직페스티벌한다는 소린 들었는데...
공연 끝나고 바로 한국 갔나봐요... 소녀시대는 다음날 시암파라곤에서 뭐 한다고 홍보물 걸려있던데....ㅋㅋ
글고 공항 직원에겐 샤이니도 얄짤 없어요...
그...어디 아픈데 있냐,, 그런거 물어보는 노란 종이에 주소랑 연락처 안적어서 빠꾸먹고 고 옆에 서서 다시 적고 있더라구요...ㅋㅋ
저랑은 열살넘게 차이나는 동생들인데도... 보고있음 기분이 좋네요....ㅋㅋ
사진도 찍고팠는데...(사실 몇번 시도했는데) 부끄러워서 차마 대놓고 못찍겠더라구요...츄리한 모습이라서 사진 찍히는거 싫어할 것도 같기도 하고,,, 뒤에서 안보는척하면서 몰래 다 지켜보던 산소가 되고싶은 누나의 경험담이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