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에이즈 대국 .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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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동남아 최대 에이즈 대국 . 타이.

농총각 98 13149
지금 방송에서 나오네요.
남자분들은 많이 조심하세요.

98 Comments
농총각 2009.03.23 12:53  
조금 낮은 듯한데요. ^^
제다이 2009.03.23 12:47  
'콘돔없이 난봉질을 일삼는 다는' 저질 댓글은 대체 어떤 사람이 쓴거야? 기본도 안된 사람 같으니라고~! 그렇죠? 농총각님? ㅎㅎㅎ
농총각 2009.03.23 12:49  
콘돔도 난봉질도 엄연히 국어사진에 나와있는 표준어이며. 난봉질은 절대 비속어가 아닙니다. 기본도 안된건. 단어가 어떤 성질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죠?
제다이 2009.03.23 12:51  
쓰는데따라 다르지요. 그걸 모르는 님은 기본은 되셨지요?
농총각 2009.03.23 12:52  
쓰는데 따라 다르죠. 에이즈 조심하자는 글에 쓴 논쟁의 글이었습니다. 님 처럼 남을 폄하하려고 쓴 글이 아니죠.
제다이 2009.03.23 12:54  
제 댓글이 왜 '콘돔 안끼고 난봉질 하면 범죄'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이 아직도 안되는데, 핵심을 정말 자~알 아시는 '농총각'님이시라서.ㅎㅎㅎ
농총각 2009.03.23 12:56  
제가 답변을 드렸는데요. 아직 안 읽어 보셨으면 읽으시구요. 읽으셨다며 뭐가 이해가 안되는지 말씀하시죠. ^^
제다이 2009.03.23 12:53  
'난봉질'이라고 나온 국어사전을 쓰시는분이니 그냥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네요. 뭐눈엔 뭐만 보이는 법이죠.
농총각 2009.03.23 12:55  
전 님을 난봉질에 포함 안시켰구요. 님은 절 난봉질에 포함시켜셨답니다. 잘 읽어보세요.
제다이 2009.03.23 12:59  
포함을 시켰는지 안시켰는지는 제 댓글에 다이렉트로 달렸는지를 보시고 확인해보세요. 굳이 그글이 제 댓글로 와야 하는지. 잘 보세요. 댓글에 댓글을 달기위해선 댓글 옆의 이모티콘 'R'을 클릭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댓글을 다실거였다면 그냥 편하게 댓글창에 바로 쓰시면 되는거였구요. 누가봐도 님이 쓰신글은 제게 다이렉트로 하신말씀이구요. 저는 그걸 설명하라는 거였고, 불쾌하다고 표현 드린겁니다. 님이 하시는건 신경 안쓰면서 남이 하는건 불쾌하다는 식의 님을 제가 이해해 드려야 할까요? 요점은 굳이 'R'을 클릭해서 댓글을 달았다는건 제게 하고싶은 말이라는건데, 그게 설명이 되나요? ㅉㅉㅉㅉ '기본' '핵심' '국어사전' 참 제대로 알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농총각 2009.03.23 13:00  
님도 논쟁의 한 구성원이 되었구 그런 맥락에서 댓글이 달렸다는 뜻입니다.
농총각 2009.03.23 13:03  
뭐눈에 뭐만 보인다는 말은 다른사람을 난봉질을 하는 사람으로 표현했을때나 쓸만한 말이로군요.
제다이 2009.03.23 13:09  
'난봉질'은 대체 누가 들먹거리는거야 정말~! 그렇죠? 농총각님? 님께 '뭐눈에 뭐만 보이는 말은'분명 쓸만한 말이 맞군요. ㅎㅎㅎㅎ
농총각 2009.03.23 13:21  
난봉질이란 단어가 나쁘다면 국어사전을 고발하시고요. 이 단어를 누구에게 대입시켰느냐가 중요한겁니다. 님은 저에게 그 단어를 덮어 씌우셨죠?
존이에요 2009.03.23 12:50  
에휴 이게 뭐 하는 건가요?

처음 글을 보세요

다들 본인들 말만 앞세우지말고

똑바로 보세요

위에 서로 헐뜯는 모습들이

과연 올바른 성인들의 모습인지를...

차마 누가 볼까 무섭네요

이곳 태사랑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는데...

그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습니다

참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조심하자는 취지의 글을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싸우다니... 안타깝네요
sinjiya 2009.03.23 13:03  
정말 말도 않되는 최고의 전염률을 그렇게 계산하시나요..

200명에서 현재 3000천명이라 치면..

매년 100명씩 늘은거로 봐야 하는데...

그게 1500%가 늘은건가요....

제가 위에 제시한 당뇨.아동비만.심혈관 질환의 증가률 알아 보시고 어느게 높은지

답변해 주세요....

그에 관한 사망자도 어느것이 많은지 알아보시고요..



제다이 2009.03.23 13:04  
AIDS 환자들을 선입견으로 보는건 바뀌어야 한다는 글에 '콘돔없이 난봉질을 일삼는건 범죄다'라는 다이렉트 댓글에 대한 해명이 되나요? 핵심을 아직도 모르시는군요. ㅉㅉㅉㅉㅉ 저는 점심시간이 끝나서 이만 가보렵니다. '난봉질'을 국어사전에 삽입시키고 좋아하시는 '농총각'님 아무쪼록 '만수 무강' 하세요. ㅋㅋㅋ
농총각 2009.03.23 13:10  
논쟁의 흐름을 쭉 읽어보시죠. 이 게시판의 흐름이 단순히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에 대한 문제인지. 그리고 제가 댓글을 단 내용도 보시고. 이러한 흐름에 님의 글이 아랫단에 달린겁니다. 즉 님의 이러한 의견에 대한 반대에 있었던 거구요.
제가 한가지 인정하겠습니다. 님의 댓글에 R을 누른게 아주 적절한 것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후의 님의 글역시. 인신 공격으로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sinjiya 2009.03.23 13:08  
전 콤덤을 끼지 말자도 아니고 ,,
에이즈 환자에 대한 인식도 바귀어야 하고..
잘못돤 정보로 인한 개선이 필요하고 이제는 불치병이 아닌 질병의 일환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네요...



농총각 2009.03.23 13:12  
이 글의 본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역시 조심하자는 내용입니다.
저도 최종 변론하자면.
에이즈는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고.
작은 부주의로 타인을 영원히 멍들게 하는 이기적인 행위를 저지를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웃자웃어 2009.03.23 14:35  
흠 한국 에이즈환자 대부분이 솔직히 어떤 경로로 걸린지 거의 모르는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ㅡ.ㅡ 해외여행에서 콘돔없이 잠자리를 가진적이 있는데 혹시?..라는 대답으로인하여 성관계로 전염된것이다라고 많이 오보된것이라고 전문의들이 말하더군요...

대부분 마약 주사나 해외현지수혈 타투 등에서 젤많이 전염돼었을거라고 하더군요..

전문의들조차 본인조차 어디서 전염돼었는지는 솔직히 대부분 모릅니다..ㅡ.ㅡ

아마도?정도의 추측만 있을뿐이지요.
농총각 2009.03.23 14:50  
http://cafe.naver.com/moontea170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2
보건복지부의 공식적인 자료입니다. 뭐 공식적인 자료도 다 틀린 정보라고 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에이즈 감염자의 50%는 이성간 섹스로 전염되었습니다.
sinjiya 2009.03.23 15:14  
순진하신건지. 아니면 너무 착하신건지....

10세 19세 내국인이 51명 이성간 접촉으로 감염 됬다는걸 믿으시는지요.....

님은 믿으셔도 그건 자유인데 남에게 잘못된 정보로 콘덤회사 이익은 주지 마세요.



농총각 2009.03.23 15:20  
표를 명백히 잘못 읽으셨습니다.  표나 똑바로 읽으라는 식의 빈정거림이 아니구요. 잘못 읽으신듯합니다..  10~19세로 된건 연령으로 나눈거구요. 경로별 감염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10대 청소년 조사를 하면서. 수혈해서 걸린 학생이 섹스해서 걸렸다고 하진 않을겁니다.
sinjiya 2009.03.23 14:42  
님 말씀에 동조합니다...



웃자웃어 2009.03.23 15:20  
농총각//그 공식적인 자료가 심적 증거지 실질적증거가 아니라고 말씀드린것인데흠냐..님은 국회의원말,대통령말, 다믿나봅니다?.매스컴 뉴스 등등 다 옳다고 생각하시나봐요?ㅋ

님이 만약 에이즈 걸리셨으면 어디서 걸리셨나요? 라고 묻을겁니다 아마도..왜냐?..과거에 님이 무엇을 했는지 동영상과 사진등 알방법이 0%이기때문이지요 오로지 대답자의 대답에 따라 결과가 나올수밖에 없는 리서치 조사일뿐입니다.. 공식적인자료라고는하나 실질적인 증거가 아니라 심적증거입니다..이해하셨는지모르겠네요 ^^ 해외여행에서 남자가 놀러갔다면 이성과 안자는사람은 거의없다고봅니다..ㅡ.ㅡ.. 그리고 그중에 꽤많은수는 술이취해서 콘돔을 안썻을수도있구요.또 그사람들중에서 뭔가 다른 타투라던가.주사를 맞은적이 있을수도있고 정황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전문의 말인데.. 성기에 상처가없다면 요도로 바이러스가 들어가는방법뿐인데.. 이게 사실상 너무 어렵다고하더군요 왜냐하면 남자는 성관계시 어느정도 계속 물이 약간씩 나오면서 밀어내기때문에 바이러스가 파고들어가기가 너무 어렵다고하더군요. 0.1%라고 자료에는 나오나 전문의 말로는 1만분의 1의 확률정도라고 생각한다고하더군요. 걸릴 확률은 있기는 있습니다만 성관계보단 다른 루트로 감염되었을가망성도 있습니다.. 콘돔을쓰고 했으나 수건을 같이 썻는데 여성의 하부의 피가 수건에 소량 묻어있고.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의 상처쪽으로 스며들어갈경우..가 더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피를 조심하라고 하던데.. 그리고 어느정도 공기와 접촉이 돼면 사멸한다고 하더군요.
농총각 2009.03.23 15:27  
국회의원말 대통령말은 안 믿는데요. 보통 일반적인 과학적 조사 자료를 전부 부정하진 않습니다. 만일 이런것 마저 모두 부정하면 담배가 몸에 하나도 안 해롭다고 주장해도 할말이 없겠죠?
웃자웃어 2009.03.23 15:26  
그리고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동성 간의 성관계에서 콘돔없이 하면 xx멍 출혈과 마찰에 인한 성기 피부손상에서 피가 많이 썩여서 걸릴확률이 높다고하더군요.. ^^ 그리고.. 에이즈 환자 피를 수혈받는다고 다 에이즈 걸리는건아니라고하더군요 100%가 아니라 66%정도의 확률로 전염된다고하더군요. 몇몇사례들이 있습니다 네이버 찾아보시면 아실겁니다.. 수혈받아도 안걸릴가망성이 있다는것은 무조건적인 감염이 아니라 아직 찾지는 못했겠지만 유전자적으로뭔가 발현이돼야 에이즈가 스며드는것같은 추측이 듭니다..제생각이네요 ㅋ
농총각 2009.03.23 15:29  
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모르는바 아닙니다. 하지만 이성간 섹스가 에이즈를 옮기지 않는다는 주장은 하시기에는 근거가 너무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런 주장은 현역의 대다수 의사들과 학자들과 정부와 세계 보건 기구와 과학자들을 바보라고 주장하는거와 비슷합니다.
웃자웃어 2009.03.23 15:35  
님은 난독증이 아주심하신듯하군요.. 대화가 안통할듯합니다..흠냐
sinjiya 님하고 님의 대화에서 이성간 섹스가 에이즈 옮기지 않는다 뭐 이런대화가 오고갔을지는 모르나.. 제 글은 성관계로 전염가능성은 아주 낮다.....라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ㅡ.ㅡ

난독증을 일단 고치시길 바라고.. 대화를 할땐 남의 글을 두번세번 다시 읽어보고 어떤의미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시고 다시 답글을 달아주시길바랍니다 ^^

제 주장이라기보다 제가 아는범위로 이야기 해드릴것같으면 이성과의 성관계로 전염은 엄청나게 낮다는것입니다.

어쨋든 콘돔은 끼고 하는게 여러모로.......좋습니다.. 잘못해서 애기가 생길수도있고..흠..사랑하는사람 결혼사람과만 빼고하세요..-ㅁ-
농총각 2009.03.23 15:48  
참나 전체 맥락으로 봤을 때 이성간 섹스에 촛점을 맞췄기에 그렇게 이해한 것 뿐인데.. 난독증이라는 둥.. 이런식의 비난을 하는걸보니.. 기본적 태도가 꽝이군요.  위에서도 대통령 국회의원을 얘기하면서 .. 아무 의견이나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바보 대중처럼 매도를 하려고 하더니.. ..
토론을 비난이나 비하로 이끌어가는 수준 이하의 분이십니까?
농총각 2009.03.23 16:02  
글 내용에 대해서도 말해보자면. 님의 결론은 수혈도 100% 아니고. 동성간 섹스의 경우 출혈이 과다해서 생기는 전염인데. 이성간 섹스는 그렇지 않으니. 전염이 안된다는 뜻 아니었습니까? 아마 전체 토론을 보고 글을 썼다면 그런 논지로 썼다고 이해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난독증? 참나...
웃자웃어 2009.03.23 22:05  
전체 논지라는것은 님혼자만의 생각이구요..전 성관계시 에이즈감염의 엄청난 낮은확률에 대해서  제가는 상식을적은것뿐입니다..제가보기엔 님은 .. 한가지 생각에 박히면 다른 어떤 의견들도 안들어오는 그런타입이신듯하네요.. 일단 글로 이야기하는것이니 난독증은맞는듯합니다...ㅡ.ㅡ

오픈적인 생각과 객관적인관점에서 글을 읽으시면서  주관적인 생각을 덧입혀서 대답하시는게 상당히 이로우실듯합니다.. 그리고 비난한것은아닙니다..다만 글을 제대로 읽고 답변을하시는분이 아니라는생각이 들어서 난독증이라하였던것입니다. 난독증(발음 기관에는 문제가 없는데 글을 원활하게 읽지 못하는 증상) 말은 제대로하나 글을 제대로 읽을줄모르는 현상을 일컬어 하는말인걸로알고있습니다...비난이라고생각드셨다면 정말죄송합니다..이만 대화는 접었으면하는군요.. 저도 더이상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
농총각 2009.03.23 22:56  
서로 글로 논쟁을 하는 중에 상대방을 난독증이라고 하면.. 100% 비난이라고 받아들일겁니다. 상대방과의 토론의 글에서 마무리하시면서. 마지막까지 꼬집으신다면.. 결코 좋은 마무리는 못될것같습니다. ^^ 그래도 웃으니까 분이기는 좀 낫네요.
제가 마무리 말을 "일단 남을 살짝 비꼬면서 헐뜯는 버릇은 확실하신 것같구요." 라고 하면.. 아무리 ^^ 미소를 날려도.. 울컥하시겠죠?
그리고 오래전 일이지만 제 대입 성적이 전국 1%에 들었는데... 난독증으로 의심 받는다면 전 책도 잘 못 읽데도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천재인가 보네요.
^^ 뿌듯한데요.
저도 여기서 님과의 대화를 접겠습니다.
수리조아 2009.03.23 16:25  
다음의 아고라 같은데요 .ㅋ . 에이즈 대 토론장이 열린듯 ...아흠 ...
LINN 2009.03.23 18:12  
아무래도 한사람은 "넌랍훤디-싸눅디-낙키안"의 거룩한 계보를 이어나갈듯 합니다.
삼계탕 2009.03.23 22:08  
ㅋㅋㅋㅋㅋㅋ

넘어진당...
sinjiya 2009.03.23 20:42  
에이즈 감염자중 수혈및 수직 감염 다 합쳐도  9명..

나머진 모두 이성관 동성관 성관계이네요...



그럼  10세~19세 수혈및 수직감염으로 9명 다 빼도..

42명  10세~19세 에이즈 환자가  이성이나 동성간 성접촉 으로 감염 된거네요..

이런 통계도 믿으시는지요...
농총각 2009.03.23 23:02  
http://cafe.naver.com/moontea170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2
참~ 숫자와 표에 약하십니다.
아까는 항목 자체를 착각하시더니...
잘 보세요. 총합이 제각각이죠?
조사를 하는 경로가 각각 달랐던가.
질문에 응답하지 않거나 조사가 되지 않은 내용들이 있어서.
님이 말한 이러한 가정이 시작부터 틀렸습니다. --;
무슨 얘긴지 아시겠습니까?
10세~19세의 환자들의 감염 경로가 모두 노출된게 아닐 수도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 더하기 빼기하시다니...
터프한닭 2009.03.23 21:03  
우와~~ 리플이 대단하네요~~ㅋㅋ
신지아님과  농총각님 의견이 모두 틀리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앞에 많이 거론 됬듯이
조심하면 좋은거죠.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말은 태국이라고 해서 여행객이 가서 "아마 에이즈에 걸렸을지도 몰라" 이런 생각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저도 솔직히 걱정이 되서 의사 친구놈 한테 말해봤는데요~
정말 걸릴 확률은 의박하다고 하네요~ 신지아님 말씀처럼 정상적인 성관계에 결릴 확율은
에이즈 걸린 한 여자랑 만번을 해야 한번 걸릴 정도 라고 하네요~
 
참고로 태국 조사중에 재미있는것이 있어 써봅니다
태국에서 언젠가 에이즈 확룰 검사를 했는데요.`
1위가 대학생 2위가 일반인 3위가 유흥업소라고 하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는 유흥업소 (노천바.가라오케.아고고등)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사람이 더 깨끗하고 관리를 잘하는가봐요.....ㅋㅋ

그리고 태국이란 나라는 일반인도 6개월에 한번은 피검사 (에이즈등)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걸 받지않으면 우리나라 불신검문 같은거에 걸리면 잡혀가구요~~
그리고 보면 우리나라보다 그쪽에서는 더욱더 잘되있는것 같더라구요~

후진국이라 에이즈가 많다라는 편견은 버리시구 앞에 어떤분이 말했듯이 우리나라가 어떻게 보면 더욱더 지져분할수도 있다는 제의 짧은 생각 입니다

정리하자면 물론 글을 작성했던 분의 의도처럼 조심하는건 정말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많은분들이 우리나라는 깨끗하고 태국은 지져분한 나라라는 편견이 있는것 같습니다
태국 역시 사람사는 나라이고 질병에 민감한 나라입니다~
제생각엔 개인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한 일을 어느누가 책임질수 없으며 개인 차에,개인생각을 존중하는것이 좋다구 생각합니다~~~

미소의 태국 이런 의논이나 분쟁도 좋지만 울 회원님들 태국 여행가서 좋은 추억들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총각 2009.03.23 23:05  
네 좋은 얘기 잘 읽었습니다만. 한가지는 짚어야 할듯합니다. 일단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에이즈 환자가 3000명이 좀 넘구요. 태국의 경우 2003년을 기준으로 30만명이 넘었습니다. --;
공식적으로만요. 대한민국도 더 될 수 있구요. 태국도 더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정상 성교 행위시 걸릴 확률은 0.1~1%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번은 1/10 혹은 1/100 정도로 축소된 내용입니다. 뭐 그냥 살짝 과장한거 이해합니다. 그냥. 사실만 전달하려구요.
농총각 2009.03.24 00:03  
태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싸~~ 해지는 논쟁.... 참~~ 싫죠~~.
인신 공격도 받을만큼 받았고. 뭐 나름 할말도 많이 했네요. ^^;
여행하다 뵈면 서로 환하게 인사하겠죠?
피곤하고 달궈진 일상을 태사랑에서 식히는데요.
오늘은 태사랑에서 달궈졌네요.
저 말고도 달궈지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
주무시면서 다들 잘 식히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빕니다. 와우~~
sinjiya 2009.03.24 00:14  
좋은꿈 꾸세요..



러브셔플 2009.03.24 15:11  
답은 csi에~^^
타쿠웅 2009.03.24 16:22  
'너는 내운명' 질질 짜구 봤던 기억이...
흐이구 2009.03.24 19:56  
폴스 2009.03.26 00:57  
인명은 재천이라...아는게 병이군..
bearpaw 2009.03.29 02:38  
전 제목을 읽고 뜨끔하고 댓글 갯수를 보고 재밌을것 같아서 클릭했는데, 역시 토론을 넘어 논쟁하는 댓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얼마전 베네딕토 교황이 콘돔이 에이즈 예방에 도움이 안된다는 말에 아프리카 에이즈 예방 단체가 교황을 비판했다는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 그 기사가 이 글이랑 큰 연관이 있는건 아니구요. 댓글에서 정보를 수집한 결과 제가 담아갈 정보를 정리할게요.
현시대에 와서 에이즈는 완치될 수 있는 비전염성 질병이지만, 보고된 자료에 의하면 확률상으로 전염률도 높지 않은편이다. 하지만 동남아와 아프리카의 최빈국에 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에이즈 감염자의 경우 생명을 앗아가는 위험한 질병임에는 틀림이 없다. 상대가 에이즈 보균자이든 아니든 상방의 관계에서 임신을 원하지 않는 상태라면 여성이 복용하는 피임약이 아니라 물리적 피임기구인 콘돔을 사용할것을 적극 권장한다. 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