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고 싶...
김밥왕
3
281
2009.03.16 22:45
다들 어찌 참으세요?
태사랑 구경하는게 아니였는데...여행기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배낭메고 댕기는 내 모습 상상하고 있고...
여행이란게 참....잊을만 하면 생각나고..
가고 싶은데 여건도 안되고...100퍼 집에서 허락도 안할테고...
나 어느 날 안들어오면 한국뜬줄 알라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돌아오는건 미친넘소리고...
나이도 이젠 적지 않은 나이가 되어버렸고...
그래도 배낭 빠방하게 보일라고 비닐봉지 쑤셔넣고 댕기던 그 시절이 정말정말 그립...
태사랑 구경하는게 아니였는데...여행기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배낭메고 댕기는 내 모습 상상하고 있고...
여행이란게 참....잊을만 하면 생각나고..
가고 싶은데 여건도 안되고...100퍼 집에서 허락도 안할테고...
나 어느 날 안들어오면 한국뜬줄 알라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돌아오는건 미친넘소리고...
나이도 이젠 적지 않은 나이가 되어버렸고...
그래도 배낭 빠방하게 보일라고 비닐봉지 쑤셔넣고 댕기던 그 시절이 정말정말 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