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님 책을 읽고.....
우선 책내신거 축하드려요...이제 고구마님 백수아니네요~
당당히 여행작가의 대열에 합류하셨잖아요^^
책읽고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깐짜나부리의 쌈러이야기...제가 그 쌈러를 탔을 때 정말
딱 고구마님 심정이었어요.
전 마른 아저씨가 아니라 저만큼 튼튼한 아줌마였는데도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속도가 늦어지면서 굉장히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돈내고 타면서도 어찌나 죄책감을 느꼈던지..
저두 다시는 못탈거같아요.. 이히~
여기는 카오산입니다. 점심때 도착해서 어슬렁거리고 있는
중인데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비가 와서 그런지..
우쨌든 책 내신거 진짜 진짜 축하드려요..
당당히 여행작가의 대열에 합류하셨잖아요^^
책읽고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깐짜나부리의 쌈러이야기...제가 그 쌈러를 탔을 때 정말
딱 고구마님 심정이었어요.
전 마른 아저씨가 아니라 저만큼 튼튼한 아줌마였는데도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속도가 늦어지면서 굉장히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돈내고 타면서도 어찌나 죄책감을 느꼈던지..
저두 다시는 못탈거같아요.. 이히~
여기는 카오산입니다. 점심때 도착해서 어슬렁거리고 있는
중인데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비가 와서 그런지..
우쨌든 책 내신거 진짜 진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