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정 불치병이란 말입니까?
R♥해운대
14
640
2009.02.04 16:53
태국은..이상하게도 다녀온 사람들이 또 가게되는 마력을 가졌노라고
첫방문 전부터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건만
이 후유증....정말 대단하네요.
멍때리며 항공권 알아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흠찔 놀랩니다 ㅡ,ㅡ);;
뭐, 싱글이 아니다보니
또한 하는 일이 '출장'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직업이니
남푠님께 구라 때리고 훌쩍 떠날 수도 없음이고 ㅜ,ㅜ
준비한만큼 값진 여행이 된다고,,
저 따라 훌쩍 떠났던 남푠님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만 이렇게 매일밤 심적응급실을 오락가락 합니다.
이도 저도 안되면
지방에 있는 친정 다녀온다고
3박 5일짜리 싼 패키지라고 떠나불까...
아...들키면 이제까지 누렸던 황후의 입김을 절대 안 통할텐데...
돌아오는 순간, 무술이 신세 되겠지요.
결혼 2년째, 비자금이 필요하다고 느낀것은 처음입니다.
대리운전이라도 뛰어야 하나요?
야밤에 과외생겼다고 하고 말이죠.
아..그러기엔 울 제자들이 넘 어려요 . 유, 초딩이 무씬 과외...ㅠ,ㅠ
첫방문 전부터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건만
이 후유증....정말 대단하네요.
멍때리며 항공권 알아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흠찔 놀랩니다 ㅡ,ㅡ);;
뭐, 싱글이 아니다보니
또한 하는 일이 '출장'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직업이니
남푠님께 구라 때리고 훌쩍 떠날 수도 없음이고 ㅜ,ㅜ
준비한만큼 값진 여행이 된다고,,
저 따라 훌쩍 떠났던 남푠님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만 이렇게 매일밤 심적응급실을 오락가락 합니다.
이도 저도 안되면
지방에 있는 친정 다녀온다고
3박 5일짜리 싼 패키지라고 떠나불까...
아...들키면 이제까지 누렸던 황후의 입김을 절대 안 통할텐데...
돌아오는 순간, 무술이 신세 되겠지요.
결혼 2년째, 비자금이 필요하다고 느낀것은 처음입니다.
대리운전이라도 뛰어야 하나요?
야밤에 과외생겼다고 하고 말이죠.
아..그러기엔 울 제자들이 넘 어려요 . 유, 초딩이 무씬 과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