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서 자라는 식물.(9)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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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서 자라는 식물.(9) [석류]

조제비 4 348
조제비입니다.

여행으로 중단되었던 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씨리즈를 다시 연재 합니다.

사실 제법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만 제가 이름을 잘 모르는 식물들이 70먎상이라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름을 모르는 식물은 나중에 다시 올려서 이름을 여러분들께 문의 해 드리겠습니다.


석류는 다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겁니다.

덜익었을때는 세상 뭣보다도 시어터진 맛이지만 빨갛게 익었을때는 제법 단맛이 나는것이 썩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것으로 술을 담궈 먹기도 하지만 그냥 알켕이 하나씩 빼 먹는 그 맛은.....

아직 익어서 쩌~억 벌어질때는 멀었지만 올 가을에는 새콤 달콤한 석류를 먹을수 있겠군요.


으~~~ 생각만 해도 벌써 침이 입속에서 마구 도는 조제비였습니다.

4 Comments
현진 1970.01.01 09:00  
와~ 석류까지.. 부럽네여.. 전 식물을 참 좋아해서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조제비님^^* 사진이 참 좋네여..
이수민 1970.01.01 09:00  
딱 한번 먹어봤습니다. 국내산 석류, 정말 맛있더군요<br>그 생각나서 시장에서 파는 수입 석류 사먹었는데 맛이 다르더군요... 국내에선 석류가 잘 안나나요? 보기 힘드네요...
chuck 1970.01.01 09:00  
새머리 같당...-.-;
1970.01.01 09:00  
해설: 조제비님 입맛 다시는 소리에 땀 흘리는 석류<br>넘 썰렁한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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