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비님 혹 사진 작가 ?........재능이 부럽읍니다.....
사우디 옛날 왕도 데리야를 구경 하고 숙소가 있는 알 바타 쪽으로
나오려는데....그쪽은 워낙 대중교통이 그래나서.....히치 하이크를
할려구 여기 저기 기웃 거리는데.....직접 가는 사람은 없는것 같구
해서 버스가 다니는곳 까지만 갈려구 알아보니 픽업 트럭을 가진 사람이 차가많이 다니는 곳 까지만 데려다 주겠단다...그래 그사람이
날 내려 놓은곳은 리야드 외곽의 한 동네 였다....
두리번 두리번 ....차량을 찿고 있는데 한집의 문쪽에 백열등 전구 다마들이 수없이 늘어서 있구...사람들이 분주이 드나 드기에...
한번 가 보앗지요....오늘이 그집 딸이 시집가는 날이란다 ..
핀디에서두 경험 했겟다...그냥 들어가서 대충 인사하구
사람들이 쭉 않아 있는곳에 그냥 앉았다....그리구 머 체면 차릴것 있나 ....차려진 음식들을 주어 먹었지요...세상 어디가서
이곳 사람들의 잔치 음식을 먹어 보겠읍니까.....양고기에
포도즘에...ㅎㅎㅎㅎ 영양 보충 단단이 했지요...잔치 집에서 잘 먹어 주는것두 축복을 기원 하는건데...
그때....이사진에 나오는 석류가 다른 과일과 함께 있었지요...
사우디 아라비아의 과일은 다른지역 보다 훨씬 맛이 있읍니다
비는 와봐야 일년에 딱 이틀정두 오고요 ...나머진 그냥 작열 하는 태양 이지요 그리구 일교차가 크겠다.....
그석류알들을 짜파티에...구운 양고기조각과 함께 먹는 맛이란....
세상 어디나 결혼식 잔치는 축복 이지요 ..물론 이외로운 길손에게도요......싫것 먹고서 새신랑 장인이 주선해준 차로 숙소루 돌아 올수 있어구요..... 인 샬라.....

조제비님 계속 좋은 사진 기대 하겠읍니다...
그냥 암꺼나 ...........
옛날 여행자 노란 손수건 이었읍니다....



┃[조제비님께서 남긴 내용]
┃조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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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중단되었던 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씨리즈를 다시 연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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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법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만 제가 이름을 잘 모르는 식물들이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