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만류하는 여행길.( 그래도 간다..)
미칠듯한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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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15:13
1월까지 일하고 과감하게 이직준비...
그리하여 한달을 놀생각으로 2월에 배낭여행을 준비하고있었습니다.
뭐 탁신정권에 데모에... -_-+ 아주 고사를 지내는건지..ㅋ
엄마가 갑자기 가지말라고 막말리시는 바람에
한동안 눈속임좀 할려고 태사랑도 끊고 여행얘긴꺼내지도 않고있더랬죠~~
이제 뭐 안정도되었고. 엄마가 말려도 그냥 짐싸들고 떠날생각이예요.ㅋㅋ
다만 일정을 줄여야하는...사정이..
한달에서 한 보름만해서 방콕이랑 앙코르왓트.
막판에 푸켓찍고올려고하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랄까요?
원래 한달동안 배낭매고 개고생좀하면서 지난일을 회상도하고
앞으로 내미래를 위한 구상도좀 할 생각이였지만..
ㄷㄷ 돈도 모지라고 .. 다들 돈지랄 한다고 뭐라고 하는바람에..
또 얼마전에 공짜로 일본여행도 다녀왔거덩요,(출장차..)
그러니 주위에서 얼마나 난리들인지..ㅠ
여러분들 주위의 시선이 따가워도 방콕행은 지체하지 맙시다!!!
이상 두서없는 주저리였습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