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며칠동안 집에 부모님이 안계셔서 새벽에 원없이 비디오를 봤네여..
참으로 슬프게도 애인이 없는 관계로 영화를 본지가 꽤 됐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친구랑 가서 보면 되지?" 라던가 "혼자가서 보면 되잖아.." 라고 대답하지만..
제 친구들은 대부분 애인이 있고 제가 친구를 만나는건..일주일에 한번이 될까..말까입니다. -_-;
연락하며 만나는 친구들이 통틀어..대여섯명정도인데..그 중의 반은 세달에 한번 만날까..말까 이고..나머지 반도..만난지 어언 한달이 넘었군여..-ㅁ-;
(아..쓰다보니 대인관계 진짜 비참하군..--;)
하여튼 이런 상황이고..혼자서도 예전엔 잘 봤는데..나이가 드니 이상하게 그것도 잘 안되더라구여..
혼자 다니는건 여전히 좋아하지만 혼자 나가서보려고 준비하는 과정이 귀찮다고나 할까여...쩝..
그래서..그 유명한 해리포터외의 영화 몇편을 비디오로 봤습니다.
두사부일체는 며칠전에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앞부분 빼먹고 봤드랬지염..-ㅁ-
아..해리포터..넘 귀엽더군여..2편도 꼭 봐야지..반지의 제왕은 비됴로 언제 나오나...ㅠ.ㅠ
엊그제인가..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를 봤습니다.
코미디영화인데도..왠지 맘에 와닿더라구여..
친구들이 제게 말합니다. " 넌 좀 이상해..그냥 아무나 만나봐..만나다보면 달라질꺼야..그렇게 까다롭게 구니까 애인이 안생기지.." 라고들 말이죠..
제 마음을 움직일 만한 사람을....보는 순간..첫만남에서 이사람이 내 사람이야..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을 기다리는게..잘못일까여?
영화에서처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는순간 알아챌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해봤습니다.
보이는건 외모인데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은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 마음을 움직이는것부터 시작하는게..잘못일까여..
푸후...꽤 눈 높은것 같죠?
전 그냥...여행을 좋아하고 생각이 바로 서있는..그런 사람이 좋은데 말이죠..
제 마음을 빼앗아갈수 있는 누군가를 찾는데 말이죠..
친구들이 저더러 이상하다고 합니다. -_-;
아..글로 표현이 잘 안되네여..쩝..
어디엔가...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이 걸어갈수 있는..같은 것을 가리키면서 같이 웃을수 있는..그런 사람이..어디엔가 있겠죠?
여러분은 찾으셨나여?
아니면..아직 찾고 계신가여?
참으로 슬프게도 애인이 없는 관계로 영화를 본지가 꽤 됐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친구랑 가서 보면 되지?" 라던가 "혼자가서 보면 되잖아.." 라고 대답하지만..
제 친구들은 대부분 애인이 있고 제가 친구를 만나는건..일주일에 한번이 될까..말까입니다. -_-;
연락하며 만나는 친구들이 통틀어..대여섯명정도인데..그 중의 반은 세달에 한번 만날까..말까 이고..나머지 반도..만난지 어언 한달이 넘었군여..-ㅁ-;
(아..쓰다보니 대인관계 진짜 비참하군..--;)
하여튼 이런 상황이고..혼자서도 예전엔 잘 봤는데..나이가 드니 이상하게 그것도 잘 안되더라구여..
혼자 다니는건 여전히 좋아하지만 혼자 나가서보려고 준비하는 과정이 귀찮다고나 할까여...쩝..
그래서..그 유명한 해리포터외의 영화 몇편을 비디오로 봤습니다.
두사부일체는 며칠전에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앞부분 빼먹고 봤드랬지염..-ㅁ-
아..해리포터..넘 귀엽더군여..2편도 꼭 봐야지..반지의 제왕은 비됴로 언제 나오나...ㅠ.ㅠ
엊그제인가..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를 봤습니다.
코미디영화인데도..왠지 맘에 와닿더라구여..
친구들이 제게 말합니다. " 넌 좀 이상해..그냥 아무나 만나봐..만나다보면 달라질꺼야..그렇게 까다롭게 구니까 애인이 안생기지.." 라고들 말이죠..
제 마음을 움직일 만한 사람을....보는 순간..첫만남에서 이사람이 내 사람이야..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을 기다리는게..잘못일까여?
영화에서처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는순간 알아챌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해봤습니다.
보이는건 외모인데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은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 마음을 움직이는것부터 시작하는게..잘못일까여..
푸후...꽤 눈 높은것 같죠?
전 그냥...여행을 좋아하고 생각이 바로 서있는..그런 사람이 좋은데 말이죠..
제 마음을 빼앗아갈수 있는 누군가를 찾는데 말이죠..
친구들이 저더러 이상하다고 합니다. -_-;
아..글로 표현이 잘 안되네여..쩝..
어디엔가...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이 걸어갈수 있는..같은 것을 가리키면서 같이 웃을수 있는..그런 사람이..어디엔가 있겠죠?
여러분은 찾으셨나여?
아니면..아직 찾고 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