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너무 하네. 가만 두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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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너무 하네. 가만 두지 않겠어!!

옙타이 16 1260
회원 접속률이나 열독률 그리고 동시 접속률 로그인 아이피 수 등을 고려해 볼때, 태사랑은 그야말로 한달에도 수천만원의 상업적 소득이 가능한 사이트로 탈바꿈해도 거뜬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건만,

너무 오래 베낭여행객들을 위한 순수 커뮤니티로 고집하고 있구만.

너무 하네 진짜로.


게다가 순수한 지성인으로써 방랑자가 운영을 맡아 완전 구름가듯 달가듯 전혀 배타적이지 않고 모든 것을 포용하며 유유자적하며 그것도 너무해..

게다가...

열렬 네티즌의 맹공에 몇일 날밤을 까면서 남이 시키지도 않은 일에 손수 헌신하며 개고생을 해 가면서 시스템까지 갈아 엎고 말이야. 시스템을 갈아 엎을 생각을 하다니 역시...  용감한 건가 과감한건가?
어휴. 모르지 시스템 갈아 엎다가 열 받아서 컴퓨터 몇개 아작냈을지도...ㅋㅋ 그랬다면 컴퓨터만 불쌍하지 뭐.

너무한다 너무해.


이쯤되면, 그냥 두지 않겠어.

가만 둘수 없지.

맨날 맨날 정보란 정보는 죄다. 올려.
방콕시내 한국 교민들 많이 사는 모모 콘도에는 몇층 몇호 옆집에 똥개가 새벽 몇시에 개소리를 짖어 대는지 시시콜콜

올려 버려야지.

시간이 모질라 할딱 대도 쪼개고 쪼개설라무네
접속해 버려야지.

가만 두지 않겠어.


모든 게시판을 수시로 들락 거리면서 똥개가 영역표시하듯 글을 자꾸 자꾸 남겨설라무네 좋은 글을 무진장 올려 버리고 말겠어.

맨날 맨날 시시콜콜한 글에도 가만두지 않겠어.
시시콜콜 시시껄렁한 사적인 글이라도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엄청 훌륭한 리플을 남겨주고 말겟어


그래 결심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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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스피드 2008.11.09 08:02  
ㅋㅋㅋ ~~  깜짝이야 !!!!
아켐 2008.11.09 08:43  
(__*),,,,,,,,,,,,,,,,
덩거리 2008.11.09 08:49  
도데체 무슨 말씀이신지? 칭찬인지 빈정거림인지 무얼 어떡허란 건지 ???
장수촌 2008.11.09 09:10  
요왕님  몸조심하세요 ......
참새하루 2008.11.09 09:25  
그래 결심을 어디 두고보겠어
junggane 2008.11.09 10:19  
ㅎㅎㅎ나이스
앤디훅 2008.11.09 10:35  
^^................역시.
선생님 2008.11.09 16:10  
ㅋㅋㅋㅋ  ㅎㅎㅎㅎ
글쿠먼 잠깐 오해했네 그려 
타이틀 바꾸셔 놀램이 너무커요 ...성공 했네요
나두 리플을 달고 있으니.... 감사
함두릴라 2008.11.10 01:49  
ㅋㅋㅋ~~ 깜짝이야!!! 2
읽으면서도  무슨 뜻인지 헷갈렸어요.
심장이 콩닥콩닥!!! 무서버요~~
JASON` 2008.11.10 07:52  
ㅋ ㅋ ㅋ ~~ 깜짝이야!!! 3
옙타이 너무 하네, 가만 두지 않겠어!!
잠시 긴장 했다오...
인질구출 2008.11.10 13:52  
글쓰기 실력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슬쩍 감동스러운데요??
나마스테지 2008.11.11 01:20  
옙타이, 결심을 보니, 잠도 못자고 맨날 날밤 까겠어 ㅋㅋ
가재미눈 2008.11.11 01:20  
처음들어와서는 놀랬지만, 결국은 칭찬인거 맞죠?ㅎㅎㅎ
월야광랑 2008.11.11 07:29  
어이 옙타이 총각, 그 콘도 귀신 이야기나 좀 더 올려봐요.
뭐 옙타이 총각이 살아서 처녀 귀신이 있는 건지... ^^
우사랑 2008.11.11 12:30  
아름다운  칭찬도  가지~~가지.
상큼한  칭찬이네요~~
옙타이 2008.11.11 18:54  
요샌 귀신 안나와요. 쉬쉬!!  우리 게스트들 귀에 들어가면 클난당게~ 저얼때로 안나와요. 일본아즘 귀신보고도 꼭꼭 숨어 있으라고 신신당부하고. 꼬마애 한테는 새벽 두세시 경에 거실에 왔다갔다 하면 뺄가 벗겨 불알을 띠 버릴거라고 엄포를 놨기 땜시로...근데... 미국 대선에 대해선 아직도 이해 부족 ...내 머리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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