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기 어려운 이 기분 나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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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기 어려운 이 기분 나쁜 느낌!!

나팔바지 18 959


여사모...클릭 하니 이게 뜨는군요...차단당한 IP 주소입니다.

나이든다는거....
그리고 바르게 살아간다는거....쉬운듯 하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노력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갈고 닦지 않는다면....만인에게 독이되고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태국쪽 여행을 시작한건 15년전 치앙마이에 들리면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그 후 여기 태사랑을 알게 되었고...많은 정보에 감사하며 가족 모두 이곳 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4050 여사모를 알게되었죠.
아...듣기만 하여도 가슴 설레였던 기억..하지만 이제는....

각설하고...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모임...여사모...
어느 누구든 말 하지 않아서 그렇치 옳고 그른걸 왜 모르겠습니까...
여긴 젊은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는 태사랑에서 제일 나이든... 어쩌면 부모같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본 이 되진 못해도 적어도 손가락질은 받지 말아야지요.
소모임...그냥 편하게 이끌어 주심 되는겁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서로 어깨동무 하며 여행친구로 아름다운 황혼으로 가는겁니다.
모임장...친목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로 알고있습니다.
더이상은 정신 어지럽게 남용하지 마십시요.
차단당한 IP 주소입니다...이사람 저사람 돌아가며 벌써 이게 몇번째입니까? 표현키 어려운 이 기분 나쁜 느낌...정당성 있는 이유를 밝혀주시죠.
오해하기 쉬운 형이상학적인 묘한 표현 말고...몸살나게 흔들어 대는 그 확실한 이유를...
여사모 밑거름이 되셨던 분 들...토사구팽 할 때 박수쳐 주지않은게 그 이유라면 난 지금도 그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분명히...

착각하시는것 같은데...회원은 회원일 뿐이지 님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무슨 권리로 당치않은 말로 떠난 회원들이나 남아있는 회원들에게 마음 불편한 분위기를 유도 하는 겁니까.
아시나요? 가끔은 무서워서가 아니라...걍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여지껏 보고만 있었습니다.

여사모...
사이버에서 처음으로 가입한 모임이라 혼란해도 애증으로 머물고 있었죠.
조용할 날이 있으려니 하고 정모때 참여도 했었구요.
하지만 이젠 참다가 멀미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접겠습니다.
아이피 열어주시죠.
이건 거의 횡포에 가깝습니다 탈퇴하렵니다...앞선 회원들이 그랬듯이...
열심히 참여하던 분들이 하나 둘 사라져감에 섭섭했는데...그 이유를 이제야
모두 알것 같군요.
사람들을 고운 눈으로 보십시요. 모든것은...마음 먹은데로 보여진다 했습니다.
남에게 베품도 힘들게 함도 종국엔 다 자기에게 돌아가는것입니다.
소모임...여사모방장님...
회원들 돌아가며 헐뜯기이전에 혹시 내 실수는 없었나 내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시며 낮아지십시요.
살아가며 상대의 좋은 면을 확대해 보는 습관이 님과 함께 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많은 생각끝에 글을 올립니다.

18 Comments
xkdl 2008.10.21 22:59  
  다른 소모임과는 많이 틀리게 소모임 방장이 아니라
회장님 이란 타이틀이 있고 그 휘하에 직급을 매기고
회원이 부당하다고 말하면 숙청되는 분위기.......
약간 공산당 삘이납니다....
땡깡 2008.10.21 23:00  
  나팔바지님  안녕 하세요 ???

미국에 사는 땡깡 입니다 .

올봄에 정모에 뵙고 아주 반가웠읍니다...

그쪽 사정은 잘모르겠구요...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고있읍니다..

**우님 이 그동안 죽 ~~~~~~올려주신
사진들.... 님이 올렸다는 그이유 하나만으로

삭제를 하셨읍니다....

1년여에 걸친 그기록들 모두다 삭제 하셨읍니다....

제생각에 아마도 회장님께서
그같은일  때문에 아니겠는지요 ????

이해를 해주시고 기분이 좀 뭐시기 해도
쬐금 참으시면 안돼는지요 ?????

다른 횐님들이 이글을 보시면
여사모에 분란이 있는걸로

생각하실까봐 얼른 올려 봅니다....

건강 하시고 또 뵐날이 있겠지요 ^^
xkdl 2008.10.21 23:09  
  아~ 그리고 생각나네요 작년인가 파타야에 별장과 캠핑카인가 무슨 회원님들 예약하고 그냥 쓰라고  생색 내시더니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지금도 있으면 허풍이 아니겠고 없다면 ................
나나우 2008.10.22 01:07  
  아~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저역시 이유없이 몇번의 아이피 차단을 당하였고..
개인 사이트도 아닌데 이런일이 또 다시 일어나 무척 유감스럽군요.
먼저 윗글의 나팔바지님에 글에 덧붙혀 말씀드리자면
저역시 사람이좋아 만남을 계속가졌고 만남의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정도들어 번개나 정모 모임때 다시또 만나왔고.
그런 애정을 같고 계속 활동하여왔는데 여사모에 귀속되여 있지않기에 타 소모임에 번개모임에 몇번 참석하여던 이유로 운영진 (방장 임의로 결정)목록에서 나의 닉네임이 삭제되여 있더군요. 거기까진 좋았습니다.ㅎ
[올린 증거도 제가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밖히며..
몇분이 일방적으로 그런 경위를 당하신걸로 압니다.]
좀 시일이 지나니 아무런 통보도 없이 회원명단에도
제 닉이 삭제. 강퇴를 하였더군요. 되집어 뭍고 싶군요?
제가 여사모 활동당시 여사모에 누가되는 큰 잘못을 하였는지? 방장이 일방적으로 봉사위원장으로 올렸다가 삭제를 왜 하였는지?  회칙? 에도 있듯이 본 모임에서 유언비어나.다른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강퇴를 일방적으로 할수가 있는지 뭍고싶군요.!
그리고 땡깡님. 아시다 시피 내 자비들여 번개.정모등
행사에 참석하였고.술좋아하는 제가 술안먹고 차량봉사 열심히 하였습니다. 결론은 멈니까 ! 통보도없이 일방적으로 회원 삭제. 입장을 바꿔생각하여 봅시다!!
예를 들어 낼꺼 다내고 살아온 세입자가 주인이 내칠때 몸만 나와야 합니까?
내돈들여 산 카메라로 즐거웠던 순간들을 찍어 내시간
할애하여 올린작품입니다.쫒겨난 입장에 내이삿짐 내가 가져가는게 원칙 아닙니까?
전에 활동할때 찍은 사진 모두다 빽업 시켜놓았으니 원본 필요하신분은 쪽지주시길...
전에 모 소모임에서 제가 초상권 침해로 경찰서3번 검찰청2번 갖다온 심 적인 경험.... 다행히 무혐의 처분으로 해결되였지만 기소되면 벌금은 그? 누가 내어주는지요??
일방적인 말만듣지 마시고 마음 넓게 생각하시길바랍니다.
땡깡 2008.10.22 07:02  
  나나우님 안녕 하세요 ?

이렇게 댓글 다는것이 참으로 안타 까워요 ㅠ.ㅠ.ㅠ.

제생각 입니다.....

님께서 사진 올리고 음악 첨부 하시고
넘 수고 하신것 저 넘넘 잘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일단은 여사모 계시판에 올라간것은
500 여 훤님들의  공동소유가 아닐까요 ??

제가 섭한것은 바로 그점 입니다...

아주 가끔씩 지나간 여사모 계시판을 보며

아 !!! 저때는 조았겠구나...
부럽구나.....

또 십수년 만에 방문한 고국에서의 정모
정말로 넘 감격 했고 눈물이 날정도로

반가운 횐님들 만나고............

이모든것이 한순간에 날라가 버리니.........

저는 추억을 먹고 삽니다.......

정말로 안타깝고 안스럽습니다......

나나우님 제가 님의 한일 가지고
왈가불가 했다면 진심 으로 사죄 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 으로서는 섭섭 한것도
사실 이구요.......

태사랑 전체 횐님들.....
저의 여사모 아무 문제 없고

또한 단합도 잘돼고 여행도 잘다니고 있어요....

오해 마시고 내년 휴가때 어디서든 만나든
꼭 제가 한잔 쏘겠읍니다 ^^*
살고저 2008.10.22 07:11  
  분란의 여지는 귀하들 말씀에 여사모 방장인 내 잘못??
제가 여행중이라 끝난뒤 이문제에 대해 자세히 경과를 올릴께요...
글구 어디에나 룰은 있는 법...
여사모와 관련이 없는 유령 횐님(?)은 관여하지 마시길...
긑으로 이 글 보는 분들께 죄송 ^^*
살고저 2008.10.22 08:18  
  이글을 보는 모든 분께 미안 합니다.
글구 나나우,나팔바지님,여사모를 생각해주는 마음 감사^^*
조은 모임 만드셨던데 축하드리고..

소모임이라는 것이 코드가 맞는 분들이 모이는 법..
태사랑의 회원님들은 모두가 태국을 사랑해서 모인것..
그중에 소모임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 만남을 만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맞지 않는 분은 떠나고 모임에서 퇴출되기도 하구.
퇴출이나  탈퇴의 변은 그 분들의 인격과 여사모에서의 정을 생각하여 각설 하고..

여사모는 문이 넓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코드가 맞지 않는듯..
글구 소모임 개설도 하셨던데..
잼난 모임 ..잘하시고 되시길....
xkdl..파타야 가시게??
왜 남은 재산 이동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셔...
쪼들려서 팔았으면 사주시게..ㅎㅎ
여사모 횐님들은 다 아는 내용인데..
횐님도 아니면서 관심을..감사여~`


끝으로 떠난 자리에 지대한 관심에 감사 합니다
건강하구 조은 여행 많이 하시길.

김만석 2008.10.22 09:52  
  나팔 바지님 안녕하세요 속 상하 시 드라도 참어세요
화네시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저는 이제 되도록 이면
외면 하기로 하였답니다 하도 인간 같잖은 인간들이 많아 조용히 몇몇 지인들과 만 공치고 겨울을 보넨답니다
올해도 4개월 치앙마이에 있을것입니다 지금도 열씸히
태국어 곰부하고 있답니다 이제는조금 말이통하네요 그름 한번 놀러오세요 부부동반 하셔서 저차도 구입하였습니다 오트바이로 몇년 고생하였습니다 
요술왕자 2008.10.22 11:21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적인 댓글은 금지합니다.
xkdl 2008.10.22 11:30  
  살고저 회장님께서 올바르게 소모임을 이끌어 나가셨으면 이글밑에 다른회원님들이 않좋은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 것이며 반대로 독선과 교만으로 이끌어 나가셨으면 님에 대한 공격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라 사료 됩니다...
님에 대한 않좋은 경험담을 댓글로 달았으나 요왕님께서 인신공격적인 댓글을 금지 하시는 관계로 그만 두겠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댓글들이 달리는지 잘 지켜 보세요..
회장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조금이 나마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땡깡 2008.10.22 11:47  
  아 ~~~~ 정말 ~~~~~~

더이상 댓글 안달려 했는데 .........

여사모는 아시다 시피 배낭여행자 친목 모임
입니다..

친목모임 회장 이 왜 하늘을 우러러 봐야 돼고
왜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 봐야 돼는지 ?????

xkdl 님 지나치나고 생각 안하십니까 ??

그리고 김만석님  인터냇 친목모임에
인간같지 않은 인간 이 어디 있겠읍니까 ??

그런인간은 이해관계가 걸렸을때만
나오는것이 아닌가요 ??

주제 넘었읍니다.......
죄송 합니다 .......
나팔바지 2008.10.22 11:53  
  김만석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안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이렇게...다시 뵙게되는군요.
지금도 열심히 그 어려운 태국어를 하시다니....
우리 실버세대를 멋지게 대변해 주시는것 같아 삶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많은분들이 은퇴후의 보라빛 꿈과 그리고 막연한 불안으로 마음만 꿈 꾸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데...프론티어 정신으로 잘 개척 하고 계시니...내심 든든합니다.
꼭 저희 부부도 함께 뵐 날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잊지않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xkdl 2008.10.22 12:03  
  댓글 내용이 지나친지 않지나친지는 땡깡님이 판단하실것이 아닙니다...
살고저 회장님에게 않좋은 일이나 경우에 어긋나는 일을 당해 보지 않으시고  지나치나 아니다 편들기 하실 입장이 아니라고 봅니다...
zasmin711 2008.10.22 12:58  
  글을 올리신 나팔바지님의 진실을 외면 하지않은 용감함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가입하고 애증을 갖고 머무르고 싶었다는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여행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길을 가면서 가능하다면 진실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xkdl 2008.10.22 15:04  
  태사랑안에 있는 소모임 단체가
태사랑을 만드시고 운영중인분도 직책이 굳이 따지면 운영자입니다...
헌데 그 안에서 만드신 소모임중에 여사모 말고 회장이란 거창한 직함을 쓰며 일부 운영진에게 거슬리거나 조금 맞지 않는다고 IP차단하고 제명까지 시키고 하는 모습들이 일반적인 소모임의 취지와는 아주 많이 불적절 하다고 큰소리로 외칩니다.....
그렇게 겉으로 보이는 타이틀이 중요할까요...
그리고 여기 모임은 회원명부도 다른 소모임과 틀리게 비공개로 합니다....이런것들이 고쳐져야 글쓰신분 말씀처럼 그냥 편하게 이끌어 주시면 않될까요라고 반문 하쟌습니까..... 그냥 평범한 소모임 그게 어려우신가요..
우사랑 2008.10.22 20:55  
  땡깡님의  글은
이런  저런  각설을  떠나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뜻으로
받아들었으면  합니다..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땡깡님의  여행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한말이라는  생각으로,
이해  하셨으면  싶네요~~~~
여행을  우리들에게  있어서  꿈과 희망입니다..

꿈과 희망은 정신을  지배하고
정신은  몸을  마음을  지배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살아야  이유와  목적은  아름다운 여행길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그누가  어떤일로  인하여  상처를  줬든  받았든 
사람 사는  세상사  다  그려려니  하고 
옛정을  생각해서라도  이쯤에서  불란스럽고  혼잡한  지난시간의
야그들은  접었으면  싶네요....
통속적인  잣대로  서로에  대해  야그하다  보면
끝이  없는게  인간의  속성이니~~~~~
저에게  있어서는  다들  좋은분들이셨으니~~~

다들 넒은  아량으로  혜량하시고 
논란은  이쯤에서  접고  여행전문  사이트답게  여행에  대한  아름다운  글만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xkdl 2008.10.22 21:23  
  우사랑님에 좋은 말씀 좋은뜻은 알겠습니다..
허나 하나 짚고 넘어갈것은 나팔바지님이랑 그에 동조하시는분들의 의견은 단순히 한가지 잘못으로 나온것이 아니라 여사모의 지금가지의 고쳐져야 할점들이 곯아썩어서 이제서 참다 참다 터져버린듯 합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동안 여사모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분들이 쪽지로 서운한 감정을 토해내시네요....
상처가곯아 썩으면 반창고로 붙인다고 상처가 아무는게 아니고 지금당장은 아프더라도 상처를 도려내야 오히려 깨끗하게 아물거라 생각됩니다...
한번에 실수야 누구나 할수 있지요.당연히 그런것은 용서가 오히려 좋은 결과로도 초래 되지만 이번에 제기된 글의 취지는 좋게 덮어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보네요 ............
떼안미구..ㅋㅋ 2008.10.27 15:47  
  이런것이 민주주의(다수결)논리에 한계입니다^^
AB중 하나를 다수결로 정하는것이 서양인들에 민주주의에 논리 이고..A와B를 조합하여 C를 만드는게 동양에 민주주의 입니다...
융화 조합 못하는 선택만에(어느쪽이냐?)서구인들에 사고에 기본인 서구 민주주의에..이글을 올리신 분은..피해자 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