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기 어려운 이 기분 나쁜 느낌!!
여사모...클릭 하니 이게 뜨는군요...차단당한 IP 주소입니다.
나이든다는거....
그리고 바르게 살아간다는거....쉬운듯 하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노력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갈고 닦지 않는다면....만인에게 독이되고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태국쪽 여행을 시작한건 15년전 치앙마이에 들리면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그 후 여기 태사랑을 알게 되었고...많은 정보에 감사하며 가족 모두 이곳 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4050 여사모를 알게되었죠.
아...듣기만 하여도 가슴 설레였던 기억..하지만 이제는....
각설하고...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모임...여사모...
어느 누구든 말 하지 않아서 그렇치 옳고 그른걸 왜 모르겠습니까...
여긴 젊은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는 태사랑에서 제일 나이든... 어쩌면 부모같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본 이 되진 못해도 적어도 손가락질은 받지 말아야지요.
소모임...그냥 편하게 이끌어 주심 되는겁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서로 어깨동무 하며 여행친구로 아름다운 황혼으로 가는겁니다.
모임장...친목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로 알고있습니다.
더이상은 정신 어지럽게 남용하지 마십시요.
차단당한 IP 주소입니다...이사람 저사람 돌아가며 벌써 이게 몇번째입니까? 표현키 어려운 이 기분 나쁜 느낌...정당성 있는 이유를 밝혀주시죠.
오해하기 쉬운 형이상학적인 묘한 표현 말고...몸살나게 흔들어 대는 그 확실한 이유를...
여사모 밑거름이 되셨던 분 들...토사구팽 할 때 박수쳐 주지않은게 그 이유라면 난 지금도 그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분명히...
착각하시는것 같은데...회원은 회원일 뿐이지 님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무슨 권리로 당치않은 말로 떠난 회원들이나 남아있는 회원들에게 마음 불편한 분위기를 유도 하는 겁니까.
아시나요? 가끔은 무서워서가 아니라...걍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여지껏 보고만 있었습니다.
여사모...
사이버에서 처음으로 가입한 모임이라 혼란해도 애증으로 머물고 있었죠.
조용할 날이 있으려니 하고 정모때 참여도 했었구요.
하지만 이젠 참다가 멀미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접겠습니다.
아이피 열어주시죠.
이건 거의 횡포에 가깝습니다 탈퇴하렵니다...앞선 회원들이 그랬듯이...
열심히 참여하던 분들이 하나 둘 사라져감에 섭섭했는데...그 이유를 이제야
모두 알것 같군요.
사람들을 고운 눈으로 보십시요. 모든것은...마음 먹은데로 보여진다 했습니다.
남에게 베품도 힘들게 함도 종국엔 다 자기에게 돌아가는것입니다.
소모임...여사모방장님...
회원들 돌아가며 헐뜯기이전에 혹시 내 실수는 없었나 내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시며 낮아지십시요.
살아가며 상대의 좋은 면을 확대해 보는 습관이 님과 함께 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많은 생각끝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