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사람 통하면 우리는 모두 친구 -_-+
피카츄 주제곡에 이런 가사가 있죠.
[우리는 모두 친구~]
지난 토요일 새벽.
우리 여자친구님을 만나기 위해 홍대로 갔습니다.
울 여자친구의 친구분들도 몇분 계셨고요.
가는길에 전화를 하니. 여자친구가 묻더라고요.
[ 오빠 태사랑 알지? ]
[ 응...]
[ 그럼 아부지 라는 분 알아? ]
[ 응 알아 알아...]
[ 내 친구가 태사랑에 아부지님을 안다길래...]
정말...다섯다리 건너면 우리는 모두 아는 사이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부지님 -_-+ 이슬이 친구가 제 여자친구에요...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