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버스안에서.. 아켐 일반 5 427 2008.10.13 12:05 미야자키의 새 애니 "벼랑위의 포뇨"를 핸폰으로 열심히 보고 있었다.옆에 같이 탄 등치는 고딩인데 중딩인가...하는 아이...열심히 같이 본다...들리지도 않을텐데....내가 벌떡 일어나 내릴려고 하니 너무아쉬워 하는 그 눈빛아가 먄해..누나 여기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