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지않는 새
새 한마리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새는 밥만먹고 노랠부르진 않았답니다
노래하지않는 새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래서 엄마새도 싫어하고 친구새도 없었답니다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고 노래하지않는 새도 어느덧 늙은새가
되었답니다
어느 한 이른아침
노래하지않는 새가 믿기어려울만큼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 순간 모든것이 정지된듯 조용한 침묵이 흐르고....
노래하지않는 새의 단한번의 노래가 끝났어도 사방은 조용하기만
했답니다
오래도록 오래도록 아침이 다 지날때 까지....
그런데 이 새는 밥만먹고 노랠부르진 않았답니다
노래하지않는 새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래서 엄마새도 싫어하고 친구새도 없었답니다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고 노래하지않는 새도 어느덧 늙은새가
되었답니다
어느 한 이른아침
노래하지않는 새가 믿기어려울만큼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 순간 모든것이 정지된듯 조용한 침묵이 흐르고....
노래하지않는 새의 단한번의 노래가 끝났어도 사방은 조용하기만
했답니다
오래도록 오래도록 아침이 다 지날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