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버스
방콕의 버스를 탈때면 거의 옆자리의 사람땜에 신경 안써도 되어서 참 좋았지영.
서울에선 남자가 앉아 있는 옆에 앉을라면 다리 떡~벌리고 앉아 오무려주지 않는 인간들 땜시 통로 쪽에 걸터앉을수 밖에 없던 일이 비일비재 했기땜에....
눈에 안보이는 치열한 자리 확보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태국사람들이 원래 앉는 자세가 그런건지 아님 체격적인 이유인지 잘 모르겠지만요.
에어컨버스에서 2인용 좌석도 1인용 좌석 2개가 적당한 사이를 이루고 있는 건 아주 짱!
창문 활짝 열린 버스가 오길래 3.5밧 짜리당~하고 얼른 탔더니만, 얼래? 선풍기가 돌아가고 5밧 달라고 하더만요....^^ 앙~~ 선풍기 있으나 마난데....
서울에선 남자가 앉아 있는 옆에 앉을라면 다리 떡~벌리고 앉아 오무려주지 않는 인간들 땜시 통로 쪽에 걸터앉을수 밖에 없던 일이 비일비재 했기땜에....
눈에 안보이는 치열한 자리 확보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태국사람들이 원래 앉는 자세가 그런건지 아님 체격적인 이유인지 잘 모르겠지만요.
에어컨버스에서 2인용 좌석도 1인용 좌석 2개가 적당한 사이를 이루고 있는 건 아주 짱!
창문 활짝 열린 버스가 오길래 3.5밧 짜리당~하고 얼른 탔더니만, 얼래? 선풍기가 돌아가고 5밧 달라고 하더만요....^^ 앙~~ 선풍기 있으나 마난데....